이스라엘 해군, 독일 조선소들에서 중요한 이정표 달성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806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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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해군의 전문가팀 두개가 함부르그(Hamburg)와 키엘(Kiel)의 독일 조선소에서 이스라엘의 여섯번째 전략 잠수함과 이스라엘 미래 수상함대의 중추를 설계하면서 노력하고 있다.
20억 달러 규모의 AIP 시스템을 갖춘 돌핀급 잠수함 세척을 건조하는 프로그램과 5억 유로(미화 5억6천만 달러) 규모의 네척의 Sa'ar-6급 코르벳 네척을 건조하는 두개의 대형 프로젝트는 독일 정부가 부분적으로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광범위한 이스라엘 고유의 엔지니어링 개조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스라엘 해군 최고 관계자는 이스라엘 해군뿐만 아니라 TKMS 조선소도 혜택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해군 군수물자 사령관인 Yossi Ashkenazi 부제독은 두 프로그램의 주계약자인 Kiel에 위치한 TKMS 조선소에서 "이스라엘 해군을 위한 건설은 해양 회사의 브랜드로 풍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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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관계자는 두개의 프로그램을 위한 기술들과 엔지니어링 개조를 위한 이스라엘이 보유한 지적 재산권과 같은 기술들도 다른 고객들을 위해 판매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프로젝트 작업에 따른 혜택은 조선소 뿐만 아니라 중요 공급자들도 받게 될 것이다."
TKMS 대변인은 이스라엘 해군이 "그들의 해군 능력에서 가장 높은 요구를 한 오랜 고객"이라고 특징지었다.
INS Dakar 결합
TKMS에 주문한 이스라엘의 여섯번째이자 마지막 돌핀급 잠수함으로 AIP 능력을 갖춘 - INS Dakar - 는 모든 장비가 갖춰진 섹션들이 거의 모두 준비되었고 220 피트 길이의 선체가 하나로 합쳐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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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EEZ 방어 함대 설계
Kiel의 TKMS 본부에는 조선소의 Blohm+Voss급 130 코르벳에 기반한 이스라엘용으로 설계된 네척의 신형 2,000톤급 전투함을 감독하고 있다.
원양 에너지 시설과 이스라엘 EEZ의 다른 전략 시설을 방어할 Sa'ar 6 Magen로 알려진 새로운 함정은 이스라엘 수상함대 근간을 형성하는 미국에서 건조한 세척의 1,300톤급 Sa'ar-5 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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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함정의 기공식은 내년 여름에 열리고, 첫 함정의 인도는 2019년 초반에 있을 것이다. 첫 함정의 인도가 이루어진후, 여섯살 간격을 두고 싶다고 했다.
(이하 생략)
독일이 사주는것고 아니고...
거래선좀 한번 바꿔보지 왜 현대나 대우로 안바꿀까요?
ㅜ.ㅜ
(우리도 이스라엘 무기 수입 보복.... 안될까요....^^ 우리가 아시아의 인도가 되는겁니다. 산다... 아니 생각해보겠다... 이번엔 사겠다... 역시 너무 비싸다.. 좀만 기다려봐라... 이렇게...^^)
<- 기사중에 답이 있죠...독일은 아직도 배상성격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미국도 이스라엘 이나 이집트 등에 제공하는 FMF는 되도록 자국 무기 사는데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대나 대우가 그런형식으로 팔려면 한국이 이스라엘에 피해입혀서 배상금 줘야한단 얘기가 됩니다. 독일이 절대 공짜로 보조금 주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