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항모의 목업 제작중
이란이 미국 항공모함의 목업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프로파간다를 위해 폭파시킬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정보분석가들은 이란이 페르시아만 Bandar Abbas 인근의 Gachin 조선소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항모의 형상을 한 선박을 건조하고 있으며
함수 갑판에 흰색으로 니미츠함을 뜻하는 68이라는 숫자를 써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업 항공기도 비행갑판에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미국 관계자들은 이 목업이 전투함이라기보다 바지선으로 비핵추진이며 1,100피트 길이의
항모모다 2/3 크기라고 합니다. 정보관계자들은 이란이 실제 항모 건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합니다.
사진 출처 http://www.uskowioniran.com/2014/03/iran-is-building-mock-up-aircraf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