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국방부 "성주지역내 다른 부지 가용성 요청하면 검토할 것"

YOUNG 1258

0

27




    


캬오스토리 2016.08.04. 16:30
아이고... 보상안을 이야기하던가 보완에 대해 이야기하는거면 모를까 이런식은...
그냥 조삼모사의 느낌인데...
악수중의 악수네요.
다른 지역 고려가 국민들이나 지역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해 저런 이야길 하는지... 이해가... ㅡ.ㅡ
minowski 2016.08.04. 17:23
당장 성주 어느곳도 반대한다고 투쟁위 발표가 있었죠........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6.08.04. 17:26
대안으로 이지스 BMD 구축함 10척으로 국토 감싸죠. 연합전력으로 미해군 7함대 전력 증원 요청하구요..
xwing 2016.08.04. 17:30
사드 배치는 찬성하지만...사드 배치 관련 과정이 정말 최악이란 느낌...
SnowFlower 2016.08.04. 20:09
xwing
전 어차피 어떤 과정을 진행했어도 최악으로 갔을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사드자체 배치를 반대한다고 하던데, 과연 이게 주거와 생존본능이 발동되서 나온 결론일까요?
천상의기적 2016.08.04. 19:21
사드가 만약에 안되면 우리 이지스함에 SM-3 개량과 탑재를 하기까지 평택항과 부산항에 미국 7함대 소속의 이지스함 1대씩 상시 주둔이라는 카드가 있긴 하지만 이게 사드배치보다 더 미국 MD에 부합하는 결과가 아닐까요? 사드와 SM-3의 느낌이 완전 다른데...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6.08.04. 19:32
천상의기적
최소한 배치한다고 레이더 전자파 드립은 안나오겠죠.
설마 이지스 우럭 전복 드립 나오려나요?
profile image
unmp07 2016.08.04. 19:40
폴라리스
안...안되! 우리집 횟집하는데...!!!!!!!!
SnowFlower 2016.08.04. 20:14
폴라리스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전자파때문에 비행기 고장나서 떨어진다고 할겁니다.

왜 그 걸프전 패트리어트 오발사고를 몇년째 듣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캬오스토리 2016.08.04. 19:45
일단 민주적 절차와 민의를 보면 사실상 사드 배치는
물건너 갔다고 보입니다.

국민 전반으로 봐도 찬성도가 좀 높다하나 실제
자기 고장에 놓아도 된다고 찬성하는 마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국민 찬성률이 높아도
극심한 지역주민의 반대에 계속 부딫히면
정작 놓을곳이 없으니 사실상 사업 좌초죠.

군이나 경찰을 동원해 강제 진행은 힐수 있겠지만
이러면....
이건 좀 아닌거 같고....


저는 정부와 주한미군을 설득해 사드 대체물을
찾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로우 2,3를 우리돈으로 사서 박으면...
일단 기분은 좋지 않지만 중국도 미국도 어느선에서
만족시킬 최소한의 타협점이 되지 않을까요.
(애로우는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미국 보잉사와
함께 만든거라고 하니...)

정밀도가 좀 떨어져도 레이더는 사드레이더 말고
그린파인 레이더 종류로 하고...
그리고 이지스 sm6, sm3로 보강...

돈은 더 들겠지만 프로젝트 관리가 실패했으니
민심과 주변국을 얻고 돈을 잃는게...
차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kddx 2016.08.04. 20:01
캬오스토리
애로우나 사드를 우리가 사서 우리 국방비로 배치하면 LSAM 개발은 사실상 나가리 되는거죠..
우리 국방비로 포지션 겹치는 방공망을 수입과 개발을 동시에 하는거는 불가능하니까요..
그리고 LSAM 개발 포기하면 사실상 앞으로 국산 장거리 방공망 개발은 물론이고 심하면 인천급배치3와 KDDX까지도 나가리 될수있습니다.
인천급배치3와 KDDX 레이더가 LSAM 레이더 기반 이니까요.
SnowFlower 2016.08.04. 20:05
캬오스토리

이건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배치하겠다고 한 이상 절대 맨입으로 물리지 못합니다.
이게 단순히 무기체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왜 사람들이 중국은 그렇게 무서워 하면서, 미국한테는 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중국의 압력에 굴복해서 배치철회 하면 어찌될거 같습니까?

미국의 주한미군 철수여론 올라가겠죠.
일본은 더더욱 미국에 붙어서 우리의 발언권은 없어지겠죠.
전세계적으로 부당한 압력에 굴복한 유일한 서방국가라고 비웃음 거리가 되겠죠.
중국이 더더욱 내정, 정치 군사에 간섭하려 들꺼고, 일부는 조공하러 가자고 하겠죠.
그러면 미국과 유럽은 믿을수 없는 시장이라고 자본빼겠죠.
한국증시무너지겠죠.
신용등급 떨어져서 부채가격 폭락하겠죠.
장사를 더이상 할 수 없게된 글로벌기업들이 전부 도망가겠죠.
그러면 한국에 남는건 뭐가 될까요?
국가부도가 남겠죠, 결국, 아니면 중국의 한개 성으로 크림반도처럼 합병당하든가요.

중국이 진짜 사드배치를 원했으면, 애초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때 여러 강온책을 들고 한국에 이야기를 했겠죠.
제가보기에 지금 중국이 진짜로 원하는것은, 우리 짱세니 니들 알아서 기고 조공바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거 수용하면 정말 볼만할껍니다. 그전에 짐싸들고 외국어 공부부터 해야겠지만서리.

 

한가지만 더 하자면 중국이 세계2위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미국이 세계1위인건 확실합니다.

........2위는 무서우면서 1위한테 막나가는 분들보면 참......영어공부나 다시해야 할라나...

필라델피아 2016.08.04. 20:07
캬오스토리
우선 애로우는 미국기술들어가서 수출허가가 안납니다. 뭐 허가 내달라고 떼쓰면 특별하게 내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애로우2/3는 L-SAM과 정확히 겹치는물건이라 쉽사리 사올수가 없습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6.08.04. 20:07
캬오스토리
주한미군 사드는 L-SAM까지의 브릿지 갭으로 쓸수있지만 애로우 구입은 그 사업을 죽이는거죠.
그리고 애로우 들인다고 반대가 없을까요?
중국이라는 주변국에 끌려다닌 이상 EEZ 협상등에서 제목소리나 낼지 의문입니다.
필라델피아 2016.08.04. 20:11
캬오스토리
그리고 주변국(뭐 중러를 말씀하시는거겠지요?)을 얻는것은 불가합니다.

이번에 사드배치안했더라면 영원히 중국의 속내를 몰랐겠지요. 지금 중국이 하는것은 엄연한 내정간섭입니다.

러시아는 몰라도 중국은 절대 우리편이 될수없습니다. 요전번에 환구시보인가 신화통신에서는 대놓고 통일을 원치않는다는 발언도 했습니다(정확히는 북중국경을 제2의 38선으로 만들기싫다).
redmuffler 2016.08.04. 20:36
캬오스토리
항상 캬오스토리님 글은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사드는 자라나는 고립주의와 많은 미국민들의 불만인 "왜 우리의 소중한 장병들은 대양건너 외국땅, 그것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외국의 땅을 지켜주려 보내야하나"의 대한 조그만한 해소법입니다. 사드는 지금까지 너무나도 많이 설명했듯이 주한미군의 자위능력을 위한것입니다. 주한미군은 한국을 지켜줌과 동시에 자기 스스로를 지켜낼 권리가 있습니다. 사드 배치의 반대가 단순한 배치 무산이 아닌 주한미군 철수론 까지 연결되는데에는 이런 배경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것 역시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설파해왔는데 , 사드 레이더로는 중국 내륙의 고도 20 킬로미터 이하의 영공을 볼수도 없고, 알레스카를 거쳐 미본토로 날아가는 ICBM도 볼 수 없는, 순수히 한국 배치 사드 요격탄의 화력통제레이더이고, 이러한 사드를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는 것은 단순한 철없고 멍청한 깡패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그리고 역설적으로도, 사드의 배치지역으로 볼때, 사드는 미국의 한반도 증원과 전쟁 수행 물자 지원을 위한 필수적 인프라를 지킬 방패이기도 합니다. 즉 단순히 주한미군 뿐만이 아니라, 유사시 중국이 한국을 공격했을때 한국위 목숨줄울 지켜주는 갑옷인겁니다.

이 답글을 쓰면서, 사드 배치가 논란이 된 이후로, 논리적 근거를 들며 감성적이며 비 전문적이고, 때때로 비이성적 단순 반미이기 까지한 반대론자들을 설득했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심정이 정말로 와닿습니다. 엄청 갑갑하네요. 설득하는쪽도, 그걸 듣고 이해하지 못하는 쪽도 일단은 나라 위하는 마음에서 하는 소리일텐데 말이죠...

PS. 애로우 3는 AN/TPY-2 씁니다. 또한 SM-3의 최저 요격고도는 카탈로그 80 킬로미터, 최적으로는 적어도 (우주 - 대기권 경계인)100 킬로미터고, 사드는 카탈로그 상으로 40 킬로미터, 거기다가 둘의 임무는 중간단계 + 종말과 종말 only입니다.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가장 답답한 사람중의 하나가 사드 대신 SM-3나 애로우 배치하자는 사람들입니다. 핵심을 못본다는 뜻이거든요.
캬오스토리 2016.08.04. 21:48
캬오스토리
여러분의 댓글은 이해합니다.
심정도 이해하고 논리도 이해하고...

그러나 설치를 받아들일 지역주민들이 극구
반대하는데 강제로 밀어붙일수 있을까요?

저도 중국 보복보단 미국 보복이 더 두럽습니다.
미군과 미 정부가 이것을 얼마나 공들여 배치하려
했는지도 그간 과정을 보면 굉장한 압력이 있을것이라
생각되고, 그만큼 이것이 좌절 되었을때 더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디 성주에서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사람이지요.

그러나 지역주민, 우리 지역주민들이 저렇게 스스로
반대하고 국회 야당의 정치 상황을 보면...
만일 강행했을때의 뒷감당이 어찌될지도 막막합니다.

여러분이 바라시는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다수 견해를
밟아서라도 국가적 이익을 위해서 강행하는건가요?
아니면 뭐든지 다른 방안을 생닥하고 타협해보는건가요?

댓글들을 보니 문득 그걸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이상을 서로 논의하는건 너무 정치적 싸움이고
말싸움이 될테니 제가 환타스틱 주의에 빠진걸로
이해해주시면 될거 같고...
다만 여러분은 지역주민들 다수가 결사 반대하는데
어떤 방안으로 처리했으면 하시는지, 그걸 듣는걸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SnowFlower 2016.08.04. 21:56
캬오스토리
저도 무슨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이건 답이 이미 정해진 문제이고 이걸 어찌 푸느냐가 문제겠죠.

저는 결국 일정반경이내 주민들에게 보상으로 끝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경제적 편익이 증대되는 동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생물이니까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6.08.04. 22:15
캬오스토리
야당이야 말로 자신들이 정권 잡은 다음에 미국으로 부터의 뒷감당을 어찌할지 고민하게 될겁니다. 놔둡십시요.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반대는 결국 다른 님비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님비때문에 못한다면 할 수 있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싸드만 문제일까요? 대구, 수원 공군기지 이전 문제, 오늘은 광주 공군기지 이전 문제까지 나왔습니다. 이것도 싸드랑 마찬가지 입니다.
안보가 안보가 아닌 경제, 그리고 접근론에서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른 정부도 있지만, 대놓고 중국 구걸하는 야당까지......
총체적 안보 무능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 대한민국 국방.....암담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싸드 안된다는 사람들이 애로우 받아들일것 같습니까? 안받아들입니다.
그냥 육상 중고고도 방어 포기하고, 이지스 BMD 10척으로 한반도 포위하고 막아내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마 이것도 야권에서 길길이 뛸겁니다만.
덤으로 미 해군 함대의 서태평양 증원을 요청해서 백업 전력 형성해달라고 하는 걸 추천합니다.
SnowFlower 2016.08.04. 22:22
폴라리스
더 간단하게 그들이 그토록 원하는 자주국방하자고 합시다.
대국적으로 수십킬로톤 핵탄두 양신해서 장보고에도 넣고 슬램이글에도 넣고 현무에도 넣고 사거리 8000킬로이상의 탄도미사일로 모스크바도 노려보죠 .
캬오스토리 2016.08.04. 22:24
폴라리스
다른건 몰라도...
이번에 중국 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사드 반대론
펼친 이전 정권 인사들...
반드시 기억할겁니다.

밥그릇을 깨도 안에서 깨야하고,
밖에서 이야기하려면 공정하게 이야기하던가..

북핵은 어딜가고 사드 배치하는 우리만 문제...?
제가 정치인 이야기는 자제하는데 그 야당 인사만큼은
절대 안잊을겁니다.
캬오스토리 2016.08.04. 22:04
캬오스토리
아..
그리고 저는 L SAM 개발 포기도 각오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번에 애로우 도입은 곧 L SAM 개발 중단과
동일한거라고 배웠으니...

그러나 지역주민들 다수와 정치 지형을 고려해
타협덤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것입니다.

지역주민과 야당들에게 다양한 대안을 늘어놓고,
사드가 안된다면 이럼저런 방안이 있고
그 장단점은 뭐다...

중국이나 러시아 견해보다 일단 내부에서의 견해,
특히 지역주민이 받아들일수 있는게 있는지
대화라도 해야지, 무작정 사드사드만 외치다
지역주민과 치킨게임 하는것보단 대화가 될만한
여러 대안들을 다 끄집어내 이야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일단 지역주민과의 대화 협상이 일치로 해결되야
중국 러시아와 외교갈등을 하더라도 하는거라
봅니다.

지금 상황은 한마디로 정부 혼자서
지역주민, 야당, 중국, 러시아... 이들과 답없는
싸움을 하다가 결국 강행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성주군민들에게 다른 방어체계도 설명해보고
또 사드류의 방어 미사일이 없으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다보면 오히려 사드라는 패를 받아들여줄지
또 알겠습니까.
아니, 극렬반대자는 반대하더라도 성주 군민중
절반 이상의 이해/지지자만 생기면 좋은거 아닐까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6.08.04. 22:23
캬오스토리
중국은 그동안 이지스 도입, 패트리어트 도입 그리고 우리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 기사 등등에서 수많은 경고를 보내왔습니다. 일관된 신호죠....거기에 부들부들 떨면서 눈치봐온 것이 누적되어 결국 터진 것이 이번 일이구요. 그리고 중국 일부 인사들이 언론에 흘리는 말은 그냥 말일 뿐입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우리에게 맞는 방어수단을 택하는 데 있어서 동맹도 아닌 중국 러시아와 협의를 해야 합니까?
그 차선이 부족하다고 해서 중국과 러시아가 지금하는것 이상으로 북핵과 미사일 억지한다는 보장 있습니까? 중국이 사드 배치 철회하면 그걸 하도록 설득한다? 중국은 더 이상 안하겠다고 선을 그은 상황입니다. 북핵 말려 죽이겠다는 보장도 없는데, 왜 우리가 먼저 손을 벌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성주 주민들+ 알파의 반대파보다 찬성파가 더 많다는 점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반대 주민에 대한 설득과 중러에 대한 대응은 별개입니다.

그리고 애로우 도입하는건 사업 확정이 안되면 연구 추진도 어려운 우리 여건상 국내 연구 역량까지 죽이는 악수중에 악수구요.
kddx 2016.08.04. 22:51
캬오스토리
성주 주민들을 위해서는 일본에 있는 사드배치기지 주변 주민들이 받은 지원이나 다른 사드 배치 기지 주변 주민들이 받은 여러 지원들과 보상을 기준으로해서 지원책을 마련하고 설득 작업을 계속해야 하겟지만 사드배치 취소는 지금 대한민국 안보상황에서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 반대합니다.
거기다 중국은 설사 이번 사드문제가 터지지않았어도 언젠가 무슨 트집을 잡아서라도 이번처럼 내정 간섭하면서 우리나라를 옛날 조선시대때처럼 자기들 속국 처럼만들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죠
그리고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LSAM 개발 포기하면 사실상 앞으로 우리나라 자력의 탄도탄 방어능력 확보는 영원히 물건너가는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될수있습니다. 폴라리스님 말대로 악수중에 악수죠..
천상의기적 2016.08.04. 23:08
이 이상 토론하면 정치, 외교적 글이 쏟아질 것 같은데 여기까지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캬오스토리 2016.08.05. 00:10
천상의기적
네.
환타지에 빠진 사람의 견해를 들어주시고,
진지한 의견을 표방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652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9564
14723 해상체계
normal
마요네즈덥밥 18.12.23.16:15 0 1256
14722 전략
normal
폴라리스 18.06.19.13:27 0 1256
14721 기타
normal
마요네즈덥밥 18.04.16.00:34 0 1256
14720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8.04.05.17:54 0 1256
14719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17.09.27.22:19 0 1256
14718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17.08.22.20:28 0 1256
14717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17.06.27.22:10 +1 1256
14716 공중체계
image
폴라리스 17.02.08.14:55 0 1256
14715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16.10.21.17:52 0 1256
14714 육상체계
image
폴라리스 16.09.17.20:10 0 1256
14713 공중체계
image
폴라리스 16.09.08.19:32 0 1256
14712
image
폴라리스 15.11.28.22:03 0 1256
14711
image
폴라리스 15.08.10.21:08 0 1256
14710
normal
yukim 15.06.03.09:27 0 1256
14709
normal
폴라리스 15.03.16.22:51 +1 1256
14708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1.04.13.02:02 0 1255
14707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1.01.05.17:15 0 1255
14706 전략
normal
만렙잉여 18.08.31.18:40 0 1255
14705 기타
normal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18.04.17.13:22 0 1255
14704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17.12.13.23:17 0 1255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