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프랑스-독일 전차 프로그램에 참여 희망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7929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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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새로운 전차 생산에 대한 프랑스와 독일과의 팀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 산업적 제휴는 삼개국의 지역 방산 섹터를 증진할 것이다.
Antoni Macierewicz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7월 22일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폴란드는 자국 산업을 키울 방법으로 유럽 국가들과의 밀접한 산업 협력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자상차량에 대한 나토의 두 강자와의 논의를 포함하여 다수의 프로그램들을 강조했다.
장관은 워싱턴을 방분한 동안 통역가를 통해 "우리는 또다른 협력의 예로서 독일과 프랑스과 협력하여 새로운 전차를 생산하고 제작하는것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Macierewicz 장관은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않았지만, 그것은 프랑스 국영회사 넥스터 그리고 독일 업계 파트너 Krauss-Maffei Wegmann가 계획한 전차와 포병 프로젝트를 참고한 것으로 들렸다. 넥스터는 이전에 유럽 동맹들을 프로젝트에 참여하길 원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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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폴란드군이 최근 몇년간 T-72와 PT-91 전차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궤도형 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해서 목소리를 낸 이후 폴란드 관계자들이 Nexter-KMW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처음으로 확인한 것이다.
폴란드 지상군은 현재 약 400대 가량의 소비에트 시대 전차를 운용하고 있고, 이웃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 개입 이후, 바르샤바는 서방제 장비로의 이전 노력을 가속화 하고 있다.
이전 폴란드 정부에서, 국영 연구소 OBRUM Gliwice는 구성에 따라 32~40톤 중량의 Anders 라는 전차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었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생산 단계에 이르지 못했고, 그 이후 국방부는 국영 방위산업 회사들에게 외국 제작사들의 파트너쉽을 모색하고 필요한 기술을 획득할 것을 격려했다.
솔직히 폴란드와 독프의 차이보다 독일과 프랑스의 환경차이가 더 크지 않는지..
영국을 제외한 범유럽 차원의 전차 탄생은 불가능한것인지..
EU차원에서 공동으로 출자해서 단일전차를 설계한다면 굉장한 전차가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전유럽이 참가하니 수량도 수천대 단위가 될것이고, 유로파이터와 같은 비현실적인 높은 가격문제도 없을듯 한데
한때 세계 밀리터리를 주도하던 곳이 지금은 미국이랑 역량차이가 넘사벽으로 벌어져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