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독일, 말레이시아 회사가 터키에 장갑차량 벤처 설립

터키, 독일 그리고 말레이시아 장갑차량 제작업체들이 지역과 외부 시장의 확대 노력을 위해 공동전력을 형성했다.

터키의 BMC, 독일 라인메탈 AG,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Etika Strategi는 장갑차량 솔루션에서 협력하기 위해 터키에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들은 조인트벤쳐가 차륜과 궤도형 장갑차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 업계 소식통은 "매우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터키, 걸프, 말레이시아 그리고 다른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거래는 Atlay라고 불리는 자국산 전차 프로그램에 따라 수백대의 차세대 전차를 생산하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서  라인메탈이 터키의 BMC와 파트너를 형성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이번 거래는 알타이 계약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역보다 해외를 더 노린 것이다"라고 했다.

.

.

.

BMC의 오너인 사업가인 Ethem Sancak 는 터키의 Recep Erdogan 대통령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금년초, BMC는 자사의 공장을 이주할 땅을 받았다. 정부는 회사의 확장 계획을 지어ㅜㄴ하기 위해 222 헥터를 할당하기로 결정했다. BMC는 터키 서부의 Sakarya에서 Izmir로 이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