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는 싱가포르의 차세대 전투기가 될 것인가?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2721/f-35-...en-figh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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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많은 이들이 F-35를 구매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에 입을 다물고 있지만, 구매할지 보다는 언제 구매할지가 중요하다. 싱가포르 정부와 록히드마틴의 최신 전망에 대해서 Kelvin Wong이 보도한다.
2030년까지 싱가포르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획득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싱가포르는 분석가들과 국방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F-35의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19.1 km²의 면적을 가진 인구가 밀집한 섬은 방어를 위한 제한된 인력자원과 갈등의 도래에 기동할 수 있는 전략적 깊이가 없다.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보유한 자원의 제약이 상존하면서 싱가포르군의 운용의 스팩트럼이 커지는 것을 인식한 싱가포르는 2004년 첨단, 네트워크화된 군대로 3개군을 3세대 싱가포르군으로 변환 시키는 것에 착수했다.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는 것에는 지휘관들과 인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화된 군이 의사결정 시스템을 확장하도록 해줄 통합 지식 기반 지휘명령(IKC2, integrated knowledge-based command and control) 컨셉이 있다.
싱가포르 공군이 이런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 - 노드롭그루만 E-2C 호크아이를 대체한 - 걸프스트림 G550 AEW 네대를 포함한 개량된 C4ISR 플랫폼을 도입했고, ISR과 표적 획득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IAI 헤론-1 MALE 무인기를 도입했다.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4세대 전투기 일부도 운용하고 있다. 그 대부분은 1990년대 획득한 록히드마틴 블록 50/52 F-16C 20대와 F-16D 40대로 구성되었으며 이스라엘제 전자 대응(ECM) 시스템으로 최적화 되었고, D형은 전자전 공격 임무에 최적화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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