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영국, 한국에서 도입할 급유선 인도 지연중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7918638/ |
---|
* 영어가 짧아서 인도가 지연중인 것을 또 인도를 지연시킬 것으로 검토한다고 잘못 썼네요. 죄송합니다.
영국 해군 작전을 지원하기 이해 한국이 건조한 4척의 함대 급유선중 첫 함정이 아직 영국 국방부에 의해 인수되지 않았으며, 원래 예정된 일정보다 7개월이나 지연되었다.
영국 보급함대 급유선 Tidespring는 금년 1월 영국에 의해 인수 계약이 맺어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9월에 운용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영국 보급함대 Military Afloat Reach and Sustainability (MARS)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 함정은 아직도 제작업체인 DSME의 시험을 받고 있다.
이 급유선의 인도 지연을 촉발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영국 국방성은 급유선의 인수 지연에 대한 질문 또는 언제 영국으로 향할지에 대해서 답변을 거부했다.
그 함정이 영국에 도착하면 자체방어무기, 방탄 그리고 통신 시스템과 같은 민감한 장비들을 장착하기 위해 영국 서부 Falmouth의 A&P 야드에 들어가게 된다.
한 소식통은 이 함정은 해상 시험 특히 핸들링과 기동성 시험에서 잘 작동하고 있다고 했다.
소속통은 "그러나, 이급의 첫 함정은 해군 및 민간 승인 당국의 컨텐츠들과 국방성이 함정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기 위한 몇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에도 불구하고, 국방성 대변인은 계획한대로 모든 급유선이 2018년까지 배치될 것으로 확신하며, 지연에 따른 모든 추가적인 비용도 영국 납세자들이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건조업체인 DSME는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