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LRSO 개발 3년 더 연기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af-delays-lrso-again-this-time-by-three-years-396997/
미 공군이 장거리 스텐드오프(LRSO) 무기를 3년뒤인 2018 회계년도에 체결하기로 결정하면서 다시 개발이 연기되었습니다.
원래 예상으로는 2015 회계년도에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이렇게 결정되었습니다.
이미 2013년에서 2015년으로 한번 연기된 적이 있습니다.
LRSO는 미 공군이 2020년대 중반에 배치되길 희망하는 차기 장거리침투폭격기(LRS-B)에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에 관련된 확정일자를 내놓지 못하면서 이 무기의 기본운용능력(IOC) 이전에 핵과 재래식 탄두로 무장한 보잉 AGM-86B 공중발사
순항미사일(ALCM)의 퇴역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