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ATR-72 초계기로 지중해 감시할 것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7429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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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군과 해군이 Leonardo-Finmeccanica로 부터 노후한 아틀란티크(Atlantique) 초계기를 대체할 네대의 ATR-72 해상초계기 네대중 첫 기체를 인도받을 예정이며, 이 기체는 시실리의 Sigonella 공군기지에서 비행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몇주내에 이루어질 이번 기체 인도는 이탈리아가 2008년에 3억6천만 유로(3억9천7백만 달러)를 지출하기로 선정한 후 8년동안 기다린 후 이루어지는 것이다.
리비아 해안을 떠난 배들이 기웃거리고, 위험에 처한 이민자들을 찾고, 시리아에서 리비아에 이르는 지중해 분쟁지역이 전면에 등장하자, 이탈리아는 이 지역에 대한 해상 초계를 잃을 위험에 처했다. 이탈리아가 스페어 부품들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된 아틀란티크 항공기들은 퇴역하고 있다.
이탈리아 국방 소식통은 "현재 이 지역에서 부족한 자산을 감당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의 최근 국방백서에서, 이탈리아 정부가 뒷뜰이라고 보고 있는 지중해에서 이웃국가들보다 군사적 우위를 가지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국방백서는, ATR-72는 아틀란티크와 같은 대잠전 능력을 제공하지 못하며, 만약 대잠전 능력을 채우려면 나중에 항공기를 구입할 경우 여기에 채워넣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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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체는 Leonardo사의 Seaspray 7300 레이더, Link 16, 전자정보 능력, 네개의 운용 스테이션, Electtronica의 자체보호장비, Star Safaire HD 전자광학 터렛과 Leonardo의 ATO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임무 시스템을 갖췄다.
인도가 지연되면서, 이탈리아는 이탈리아는 두번째와 세번째 항공기는 두달 후에, 네번째 항공기는 금년중에 인도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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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계약시 예상된 인도 일정인 2012년에서 많이 늦어졌다. 업계 소식통은 변경된 고객 요구조건이 인도를 지연시켰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자기들 필요?로 대잠기능을 안넣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