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해외에 대한 미사일 방어망 판매 속도내고 있어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7400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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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경영진은 defense News에게, 록히드마틴은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제품들과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느리지만 꾸준하게 커지고 있으며 많은 국가들이 자신들의 제품 구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몇년동안, 록히드마틴은 THAAD 시스템, MEADS 그리고 PAC-3 요격체와 같은 기술들을 위해 유럽과 중동에서의 경쟁에서 이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혓다. 하지만 록히드마틴 미사일 및 화력 통제 부분 부사장 Rick Edwards는 고객 기반으로 성장의 여지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7월 12일 판보로 에어쇼에서 "위협의 특성과 PAC-3와 THAAD 그리고 MEADS는 모두 방어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들의 판매에 대해 미국 정부의 지원이 있다."고 밝혔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성장하는 포트폴리오의 일부다" 록히드마틴의 해외 군사 판매의 추측에는 F-35 또는 LCS와 같은 높은 가시성의 플래폼(*눈에 보이는)들이 있으며, Edward 부사장은 회사의 미사일 및 화력통제 사업부는 회사의 해외 판매의 50% 가량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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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의 가장 강세는 단,중거리, 중장거리 미사일을 공중에서 파괴하도록 설계된 THAAD의 국제적 잠재력이다. 미국과 UAE가 현재 유일한 구매국이지만, 근 미래에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dward 부사장은 회사는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와 THAAD 구매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들은 2017~2018 회계연도에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건 그렇고, 록히드마틴은 국토안보 우려 때문에 이 시스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약 6개국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와 패션은 도돌이표라더니 조금만 배부른 지배층이 생기면국방을 등하시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나봅니다.
우리가 살길은 이스라엘처럼 굳건한 자주국빙이라고 봅니다.
확실한 보복과 최고의 타격과 방어무기
국방을 남의 무기와 군대로 지킬수는 없다고 봅니다.
혹시요, 우리나라가 애로우2를 사오면 L SAM은 빠이빠이 된다는 주장을 다른데서 봤는데 제가 생각하는 애로우2 도입은 그정도로... 무리한 계획인건가요? ㅜ.ㅜ
(물론 돈이 많으면 다 된다는 생각은 하지만... 애로우2 가 L SAM이랑 설사 중복된다해도 전국에 깔 L SAM수량 생각하면... 아니면 주한 미군이 애로우2로는 자기들의 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고도가 낮으니?)
제가 l sam에 대해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ㅡ.ㅡ
저도 폴라리스님과 똑같이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더라도, 그래도 군의 목표는 무조건 전국토, 연평도나 본토는 물론, 저 멀리 제주도, 독도등
모든 지역에 대한 공격에 대비해야죠.
물론 군사적으로는 돈 문제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들 하고,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저는 전국토에 대한 안전 제공이 우리군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는 쪽이라,
딱히 서울이 더 중요하다거나 혹은 후방 미군기지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설득하는건... 이성적으로는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감성적으론 싫은편이거든요.
(누군 국민이고 누군 국민 아니냐... 이런 감성과 이성의 모순된 생각이죠.)
근데 지금 사드 한개포대 가지고도 난리인데, 사드를 한개라도 더 늘린다고 하면, 숫자가 늘어나는 만큼 사드 반대론자라던지,
혹은 사드가 배치될 지역민들의 숫자가 늘어나니까 당연히 반대하는 숫자들이 더 늘어나실테고...
그럼 결국 감정싸움으로 가다가 인명사고나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런 험한꼴을 봐야 하나...
다른 방안, 모두가 좀 이해를 하고 양보할수 없는 안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죠.
그런데 만일 정부가 사드만 꼭 고집한다면, 지금 들여오는거야 미군것이니 당연히 주 통제권도 미군이 가지는게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되는데...
헌데 사드 반대파분들중 일부 의견이, 수도 서울은 제외되어 있는게 그리 불만이시라는데, 저야 어차피 수도 서울은 너무 가까운 위치라
이래죽나 저래죽나 죽긴 매한가지라는 생각에 차라리 패트리어트 개량형이나 잔뜩 사다가 깔았으면 좋겠지만,
그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있는거 같고, 그분들 주장이 사드를 들여올려는 '의미'를 가지려면 수도 서울을 방어권 아래 두어야 한다시니,
그럼 최소한 그분들의 불만이라도 해소하려면 우리돈을 들여서 사드를 하나 더 사와서 수도 서울을 방어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몇대 없는 사드를 미국이 두대나 공짜로 배치해줄거 같진 않으니... 굳이 사드를 고집해야 한다면 돈내고 우리가 사는것 외에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그런데 이리하면 그분들의 불만은 해소될수 있겠지만, 반대로 수도 서울 방위를 위해 자기 지역에 사드를 놔야 하는 지역민들 입장에선 또 화가 날테고..
설사 미국이 크게 한턱 더 쏴서, 사드를 한개 더 공짜로(?) 배치할수 있게 한다해줘도, 그래도 결국 사드를 놔야 하는 지역민들이 그닥 좋아할리는 없을거 같고...
그래서 저는 정부가 사드를 고집하는 이상은, 우리가 사드를 한개 더 사오든, 아니면 미국한테 더 얻어오든,
더 험한꼴, 험한소리를 듣는것이 당연할거라 생각합니다.
유리하다고 봅니다. 360도 관찰할수 있고 요격고도도 높아 emp 대비도 되고 수도권 근방에ㅜ배치도 되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