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아직은 B-21 폭격기 도입 수량 확정안해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1s-427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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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참모본부 전략 억제 및 핵통합 차장에 의하면, 미 공군이 필요한 노드롭그루만 B-21 폭격기 수량을 2020년대 첫 기체가 배치된 이후 고려할 것이라고 한다.
목요일 워싱턴 D.C 외곽에서 열린 공군협회 행사 이후 Jack Weinstein 중장은 공군이 구입할 이 전략폭격기 수량은 아직 논의가 진행중이며 결정은 B-21이 "램프에 도착한 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에 미 공군은 노드룹그루만은 록웰 B-1과 보잉 B-52를 대체할 핵장착 능력이 있는 B-21 최소 100대를 개발하기 위해 노드롭그루만과 계약했다.
장군은 "그럴 필요가 없기에 당장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때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교육을 돕고 B-21의 폭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현재 모든 전투기들을 기반으로 하는 전력에서 얼마나 많은 폭격기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많은 분석을 하고 있다."
모든 B-21 폭격기는 재래식 및 핵능력을 갖추며, 공군은 언제 핵 인증을 할지에 대한 일정표를 만들고 있다고 Weinstein 장군이 밝혔다.
일부 의원들은 B-21의 비밀스런 비용에 대해서 미 공군을 공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21과 제안된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무기의 관통능력에 대한 증명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미 공군은 1,000발의 LRSO를 구매할 계획이며 B-52, 노드롭 B-2와 B-21에 장착할 예정이다.
Weinstein 장군은 B-2는 첨단 접근거부지역거부 환경에 기반한 미래에는 관통이 불가능하다면서 미 공군은 핵 또는 재래식 형태에 관계없이 B-21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