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드기지서 한국군이 전자파 측정…기준치의 0.007% 검출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hapFlash=Y |
---|
레이더기지에서 1.6km거리에서 전파를 측정했고 인체기준치의 0.007%가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드라는 고고도 방어망을 받고 뭘 취해야 정상이죠?
전시 연합작전 펼칠 미군이 자기 자산 들여와서 자신들의 전력을 보존할 방법을 찾은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 쉴드 속에 들어가는게 문제라면, L-SAM 개발도 희대의 삽질 아닐까요?
오산에 미군이 PAC-3 펼쳐놓은 것도 비판하던 것이 얼마 전 아닌가요?
그리고 다음 정권에서 싸드 빼면 미국은 주한미군 보호에 대한 확신을 안가지고 한반도 주변에서 연합사 통제 안받는 무력 행동을 더욱 하거나 하겠죠.
중국은 과연 한국을 굿 프랜드로 대할 것인지......기대합니다. EEZ 협상...
까놓고 사드가 한반도용은 아니지 않습니끼? 일본, 괌 방어용이라 봐야지.....포대보단 레이더가 문제고 중국, 러시아도 레이더를 더 문제 삼지 않나요? 정말 한반도 내 미군기지 방어용이었다면 일본 내 사드 레이더의 자료를 받는 사드포대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레이더 없이....그리고 대한민국이 지금 중국과 러시아와 각을 세우며 사드를 밀어붙였는데 미국은 그 대가를 줘야하고 우리는 받아야 합니다
이건 미군기지에 지들이 뭘 하든 우리랑 상관없고 당연하단 반응은 좀 그렇지 않나 합니다 중국이나 미국이나 떼놈, 아라사놈, 쪽발이놈, 양키놈 조심합시다.
낙하하는 미사일과 탄두에 대한 사격 제원 산출을 터미널 모드 레이더가 해주는데 그런 레이더가 없이 해주라구요?
일본과 괌 보호용? 그럼 거기에 대한 조기경보를 우리 레이더들은 안해줄까요? 한미 정찰 자산의 정보는 우리쪽으로만 일방적으로 모이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일본과 괌에 대한 조기경보라면 포대가 필요없는데 왜 들여왔을까요?
그리고 조기경보는 2000km 까지 본다는 FBM 모드 레이더 두개가 있는 일본에서 해줍니다.
혼슈 북쪽 아오모리 그리고 혼슈 남쪽 교토 인근에 각각 하나씩 있어서요....
일본 괌 방어용이라는 논리가 어디서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드 FBM이 한반도에 설치되어도 만능은 아닙니다. FBM의 경우 탐지각이 120도 제한이기 때문에 선양 군구나 견제 가능하지 그렇다고 베이징 난징 군구 미사일 기지를 탐지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요격은 가능해도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b2cmc와 패트리어트 연동이 되어있지 않는 한, 헌데 이건 아직 미군 자체로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지 못했엇죠. 이를 중국방향으로 놓아도 서북부 지역의 ICBM기지는 탐지할 수 없구요. 그러면 선양 군구도 놓치게 되죠. 그리고 여기 미사일 자체가 알래스카 아니면 중앙아시아를 통해 날아갑니다. 즉 TM으로 북한을 조준하는게 아니면 애초에 괌과 일본을 보호하려면 SBX를 해상에 설치하는 것이 목적에 부합하죠.
까놓고 1차적으로는 가장 조심해야할 북쪽 돼지때문에 사드 설치하는거 아닙니까?
어뢰로도 방사포로도 도발을 걸었는데 언젠가 미사일로 도발걸지 말란법도 또 없죠.
그때가서 팩3가 요격 실패하면 누구탓을 할까요?
그렇다고 저 난리 피우는 뙤놈들이 대체제로 방공무기를 깔아준답니까?
그냥 너희 한국놈들은 우리가 쏘는 미사일을 얌전히 맞아라 하고 전혀 다를바 없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