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MV-22가 프랑스 드골 항모에서 운용 시험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mp;id=4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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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프랑스 해군 항공실험센터과 샤를 드골 항모 승무원들을 위한 첫 V-22 오스프리 틸트로터의 프랑스 항모 착함이 실시되었다.
미 해병대 제 263 중형 틸트로터 비행대(VMM-263) "Thunder Eagles"에 배속된 MV-22B가 스페인 Moron 공군기지에서 날라왔다.
이번 시험 캠페인에서는 아래 것들이 평가되었다
- 이륙과 착륙
- 엔진 기동중 파킹
- 급유
- 로터와 주익 폴딩
- 비행갑판 트랙터를 이용한 토잉
- 비행갑판에서의 V-22 결박
프랑스 해군에 의하면, 이번 작업으로 샤를 드골 항모에서 V-22를 안전하게 운용하게 해줄 것이라고 한다.
* 이러다 프랑스 해군도 V-22 사는거 아닐지..
지논 2016.07.13. 10:01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세상은 저효율은 항상 도태되네요. 안정성 문제가 어쩌고 하더니 그래도 결국 틸트로터가 점점 세력을 넓혀 가네요.
조기경보기, 수송기 외에 저걸로 전투헬리콥터나 미니 건쉽 같은걸로 진화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푸셔식 차세대 헬리콥터와 틸트로터계열과의 승부(?)도 재밌어지네요
야드버드 2016.07.13. 10:15
옛날에는 전투기도 저렇게 만들어볼까하던 시절이 있었죠. 미국의 XF-109나 서독의 VJ-101 같은것...
늑대개 2016.07.13. 12:24
곧 아바타에 나왔던 덕티드팬 회전익기가 나오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