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운명이 걸린 항공산업
출처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dxno=3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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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그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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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우리는 미국과의 동맹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 한미동맹에 재를 뿌리는 일들을 국가 차원에서 자행해 온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게다가 지난해 7월 우리 군은 공중급유기로 에어버스의 A-330MRTT를 결정했다.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보잉의 KC-46A가 탈락하자 언론들은 ‘이변(異變)’이라고 보도했고, 미군 측은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당장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 동안 우리 공군은 알래스카에서 연례로 시행되는 다국적 연합훈련(Red flag)에 참가할 때 미군의 협조 하에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알래스카로 직접 날아갔다. 익명을 요구한 군사 전문가의 설명에 의하면 급유기 선정에서 우리 군이 동맹국 기종이 아닌 유럽제 에어버스 기종을 선택하자, 미군 측은 “레드 플래그 훈련 때 알래스카까지 알아서 오라”며 공중급유 지원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면서 겨우겨우 사정하다시피 하여 미군의 공중급유를 받아 지난해 8월 4일 우리 공군의 KF-16 6대가 8100㎞를 무기착 비행해 알래스카에 도착했다. 그런데 훈련 도중 4대가 기체 이상이 생겨 미군 측에 정비 요청을 했으나 미군 측이 이를 거부하는 등 파행이 이어졌다고 한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미국의 초대형 고등훈련기 프로젝트 직전에 유럽제를 선정한 우리 군의 공중급유기 사업은 소탐대실(小貪大失)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동맹은 결코 공짜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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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팩트체크 하고쓴것 맞나요 너무 내용이 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