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2 대체 프로그램 준비중

일본 방위성이 IHS Jane's에게  미쯔비시 중공업과 록히드마틴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1990년대에 개발되고 2000년대에 생산된 항자대의 미쯔비시 F-2 전투기 대체 계획을 공개했다.

방위성 대변인은 6월 30일에 6월초에 방위성이 제트 전투기 기술에 대한 연구의 일부로 해외 전투기 제작사들에게 정보요청(RFI)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RFI는 7월 5일이 마감이며, 회사들은 8월 말까지 자신들의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방위성은 미래 전투기에 대한 결정을 2018년 4월에 시작되는 2018 회계연도까지 내릴 것이다.

대변인은 RFI는 F-2 교체를 자국산 또는 기존 전투기 설계에 기반하여 해외 회사들과 공동 개발 프로그램으로 할지에 대한 방위성의 결정을 위해 가용한 전투기 뿐만 아니라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해외 회사들의 의지를 측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내 라이센스 생산에 이어 수입도 가능성이 있다.

일본 획득, 기술, 군수 기구(ATLA)가 이끄는 F-3로 불리는 새로운 전투기는 2015년 10월 시작되엇다.

대변인은 "방위성은 신형 항공기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운용중인 외국 기체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에 대해서 폭넓은 관점에서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RFI는 새로운 종류의 항공기 개발에 참여하고 기존 항공기를 판매하거나 미래에 능력을 늘리거나 하는 것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는 외국 회사들로 부터 정보를 얻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번 RFI는 미래 획득을 위한 어떤 계약상의 의무가 없으며 미래 전투기의 개발에 관한 결정을 위해 회사들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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