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슬라브급 순양함 Marshal Ustinov가 8~9월 해상시험에 나설듯

사진 :  개조와 현대화 작업을 받고 있는 Marshal Ustinov함

현재 러시아 북쪽 Severodvinsk의 Zvyozdochka 조선소에서 수리와 업그레이드를 받고 있는 러시아 해군 북해함대 소속 Project 116 (Nato명 Slava급) Marshal Ustinov 유도미사일 순양함이 8월말이나 9월초에 해상 시험에 나설 것이라고 회사 언론부서가 TASS 통신에게 밝혔다.

조선소 언론부서는 "8월말 - 9월초 -에 미사일 순양함  Marshal Ustinov가 해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선소 CEO Nikolai Kalistratov는 계약에 따라 2016년에 러시아 해군이 인도될 것이라도 밝혔었다.

미사일 순양함 Marshal Ustinov는 2011년 6월  Zvyozdochka 조선소에 계획된 수리를 위해 도착했다. 2012년 11월 미사일 순양함은 조선소 드라이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