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지마의 성조기'사진의 존 브래들리는 성조기를 세우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다.

http://www.nytimes.com/2016/05/04/us/iwo-jima-marines-bradley.html?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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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s of Our Fathers’ Author Now Doubts His Father Was in Iwo Jima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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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깃발'작가가 그의 아버지가 '이오지마의 성조기' 사진에 찍힌 것인지 의문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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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 It is an iconic photograph of American patriotism, depicting the heroism of service members raising the flag over Iwo Jima during World War II, which inspired the book and movie “Flags of Our Fathers.”

워싱턴 - 미국의 대표적인 애국심에 대한 사진인 세계 2차대전 도중 장병들의 영웅적인 행위를 묘사하는 이오지마에 성조기를 올리는 사진은 책과 영화 "아버지의 깃발"로 나오기도 했다.  

But while the image has become a symbol of the sacrifices of American troops, the Marine Corps has also had to defend it for 70 years against accusations that it was staged and that some of the men were misidentified.

그러나 이 사진이 미군 장병들의 희생의 상징이던 동안, 해병대는 이 사진이 연출되었다거나 찍힌 사람 몇몇의 신원이 잘못 파악되었다는 주장에 맞서왔다.

Now, the man who wrote the best-selling book, which chronicled how his father and five Marines came together to lift the flag in the famous photograph, has raised new doubts about the image, saying that he now believes his father is not actually in it.

오늘, 그의 아버지와 다섯 해병대원이 어떻게 그 유명한 사진에 나오게 된 성조기를 들게 되었는지를 서술하여 베스트셀러가 된 작가가 그 사진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제 그의 아버지가 사실 찍히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The author, James Bradley, revealed his conclusion in an interview on Tuesday, just days after the Marine Corps said that it had opened an inquiry into whether the identifications in the photograph were correct.

작가인 제임스 브래들리는 해병대가 사진에 찍힌 인물의 신원이 맞는지 파악하는 조사를 개시한 다음 날인 화요일 인터뷰에서 그의 결론을 공개하였다.

He said that his father, John, a Navy corpsman, had participated in raising a flag on Iwo Jima on Feb. 23, 1945, but had not taken part in another flag-raising the same day, which became the famous photograph.

그는 그의 아버지인 해군 위생병 존 브래들리가 1945년 2월 23일 이오지마의 성조기를 올리는데는 참가하였으나 유명한 사진이 된 두번째 성조기 게양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His father, he said, probably thought that the first flag-raising was the one that was captured in the famous picture taken by Joe Rosenthal, a photographer for The Associated Press. (중략)

그는 그의 아버지가 첫번째 게양이 아마 AP의 조 로젠탈이 찍은 유명한 사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Mr. Bradley said he had become convinced that his father was not in the photograph after studying evidence that was published in a 2014 article in The Omaha World-Herald, which described doubts raised by amateur historians who compared that photograph to images of the first flag-raising. They found that the pants, headgear and cartridge belt on the Navy corpsman identified as John Bradley were different from the gear he wore that day.   (중략)

브래들리 씨는 2014년 오마하 월드 헤럴드에 난 기사에 젯된 증거를 보고 그의 아버지가 사진에 찍히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기사는 첫번째 게양 사진과 두번째 게양 사진을 비교하면서 존 브래들리로 파악된 해군 위생병이 착용하고 있던 바지와 철모 그리고 탄입대가 그가 그 날 착용했던 것과 다르다는 아마추어 역사가들의 주장을 서술하고 있었다.  (중략)

미합중국 해병대 공식 성명

http://www.marines.mil/News/News-Display/Article/810457/usmc-statement-on-iwo-jima-flagraisers/

PENTAGON --

이제 해병대 역사에 여섯 명의 게양자들은 다음과 같다. 할론 블락 일병, 르네 개그넌 이병, 아이라 헤이즈 이병, 해롤드 슐츠 이병, 프랭클리 수즐리 이병과 마이클 스트랭크 상병이다.

아마추어 역사가들에 의해 이오지마의 성조기 사진에 찍힌 사람 중 존 브래들리는 실제로 성조기를 게양하지 않았음이 밝혀졌습니다. 해병대 또한 이를 인정하였고, 디트로이트의 해롤드 슐츠 이병이 실제 게양자였음을 밝혔습니다. 슐츠는 1995년 사망하였고, "아버지의 깃발" 작가이자 존 브래들리의 아들인 역사가 제임스 브래들리 또한 이를 인정하였습니다.

새벽에 급히 친거라 의역, 오역이 매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