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400M의 헬기 공중급유시 나타난 문제점을 위한 해결책 시험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ll-426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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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Defence & Space는 작년 말에 A400M 전술수송기가 비행중인 헬기에 공중급유를 할 수 없었던 문제의 해결책을 찾은 것으로 믿고 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H225M과 함께한 이전의 시험 캠페인에서 수송기가 T자형 꼬리날개 뒤로 헬기가 접근하자 표준형 24.4m 길이의 호스를 사용한 공중급유 활동을 안전하게 완료할 수 없었다.
6월 20일, 독일 뮌헨(Munich) 인근에 있는 Ottobrunn의 회사 공장에서 수석 엔지니어 Miguel Angel Morrell는 스페인에서 ONERA와 함께 잠재적인 해결책에 대한 풍동시험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투자한 연구개발 활동의 2단계에서는 이번 모델링에서는 36.6m 길이의 호스 앤 드로그 설계가 사용되었다.
Morrell씨는 회사는 이전에 사용된 것보다 더 엄격하게 호스를 시험할 것이며, 호스 직경은 동일한 Cobham사의 포드 설계에 맞추기 위해 더 얇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결과 연료 공급은 느려지며 에어버스는 전체 급유 시간에 미칠 정확한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슬라이더 2016.06.23. 07:09
참... 2000년대 들어 유럽 공동개발 무기체계는 문제 없는 것이 없네요. 유러파이터부터 NH-90, A400M까지.
차라리 C-130J로 대동단결하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차라리 C-130J로 대동단결하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엑스트라1 2016.06.23. 08:30
슬라이더
C-130J로는 A400M에 요구된 수준의 페이로드-항속거리를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전략수송기-전술수송기로 수송기 전력을 이원화하기는 싫어서 A400M을 도입한건데 이미 대부분의 구매국이 C-17이든 C-130이든 들어오는 판국이라...
그리고 말씀하신 프로젝트 외에도 NFR90, FAMS, Eurotrainer MAKO, MEADS 등등... 걸출한 프로젝트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프로젝트 외에도 NFR90, FAMS, Eurotrainer MAKO, MEADS 등등... 걸출한 프로젝트들이 여럿 있습니다.
SnowFlower 2016.06.23. 08:48
엑스트라1
A400능력은 좀 탐나는 편인데, 가격과 신뢰성이 우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