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의 고출력 마이크로파 무기인 CHAMP의 대공방어용 파생형에 미군이 관심가져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ce-426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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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연에서 소형 무인기의 전자장비를 망가뜨린 레이시언의 고출력 마이크로파 기술실증기가 국방부 고객들에게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20일, 레이시언 미사일 시스템 사업부의 Ktech 시험장 담당자인 Steve Downie는 기자들에게, 2013년 육군 훈련장에서 실시된 지상기반 대공방어 시연에 참가했던 옵저버들이 다시 수면위로 나왔고 이 기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아직 고객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18개월안에 정보요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Down씨에 의하면, 레이시언이 기술을 성숙시키는 동안, 연방 예산의 제약과 불안한 재정 환경이 배치를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빠르게 현장에 배치하기 위한 긴급한 합동 도심작전 요구가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공격 시스템인 기술실증기는 레이시언의 컴퓨터를 튀겨버리는 미사일인 CHAMP(Counter-electronics High Power Microwave Advanced Missile Project)의 지상 기반 사촌이다. 기술실증기는 반사기와 스티어링 미러를 포함하고 있어 능동거부시스템(ADS)와도 유사하지만, 임무는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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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토타입의 크기는 6m로 회사는 같은 능력을 가진 절반 크기의 시스템도 설계했다.
Downie씨는 "당신이 시스템을 구축할때, 당신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많은 것들을 집어넣는다"고 말하고, "20피트 컨테이너는 거의 임의의 선택이며,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넣었을 때는 50~60%만 찼다."고 말했다.
레이시언은 회사가 2013년 이후 개발한 향상된 능력을 시연하기 위해 금년에 예정된 시험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