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2025년부터 '다문화 군대'로 변한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01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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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부족해지는 병역자원을 대비해서 다문화 가정 자녀나 이민자 출신 입대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거기까진 좋은데 무슬림용 할랄푸드나 돼지고기 대책은 세웠는지 모르겠네요.
돼지고기 먹기 싫다는 무슬림들한테 돼지고기 함부로 먹였다간 한국판 세포이항쟁이 일어날지 모르거든요.
딴건 몰라도 무슬림들이 돼지고기 먹는 문제만큼은 굉장히 민감한지라 서방권 군대들도 음식만큼은 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포이항쟁으로 홍역치른 영국이나 무슬림들 많은 미군에서도 돼지고기 없는 할랄푸드 주는거 생각해보면 딴건 군에 맞추고 적응 시키지만 돼지고기 만큼은 주진 않습니다. 서방국가들은 세포이항쟁의 경험이 있으니까요.
한국군내에서 지하드로 군대 아작낼일 막을려면 그쪽만큼은 배려해야죠.
급양추진관과 보급관님이 '성'내시겠습니다. 왠지 종교활동 초코파이+피자의 멍에로 이슬람을 타파할지도...
그런데 가공식품의 경우 돼지고기가 여기저기 들어가서... 젤라틴도 돈피/우피에서 뽑죠. 초코파이ㅠㅠ
근데 몇몇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들의 경우는 보내라는 학교는 안보내고 꾸란만 가르치는 경우도 있어서 이쪽에 완전히 물들어버린 2세들도 있습니다. 이경우는 교육부가 학교에 강제로 잡아 끌고가도록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죠. 특히 서구권 국가에서 나타나는 이슬람 극단주의 사례를 보면 해당 국가에 동화될려고 노력하는 1세대 보단 차별과 멸시때문에 이슬람 극단주의로 돌아선 2세들이 더 적극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에 참여하니까요. IS 서구권 참가자 중에 무슬림 이민자 출신 2세대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2세라고 해서 안심 할 순 없습니다.
군내에서 지하드 할 테러리스트 보다는 양심적 병역거부 하는쪽이 오히려 국방부에서 더 좋아할지도요.(....)
사실 양심적 병역거부 할정도면 빼도박도 못하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라 군대 억지로 끌고가면 테러할 확률이 굉장히 높거든요.
아무튼 이 건은 굉장히 민감한 건이라 무슬림 전용부대를 분리 시켰다가 천천히 동화시키는 쪽을 택하는게 나을겁니다. 군에서도 나름 데이터가 축적되야 무슬림 출신들에 대한 대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역차별 문제는 없는지 정책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무턱대고 합쳐놓으면 진짜 한국군내에서 21세기판 세포이항쟁을 보게 될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2세들에 대한 적극적 동화 교육 및 정책이지만 여기서 논하기엔 너무 방대하니 논외로 칩니다.
군대보다 초중고 급식이 더 문제일건데
오히려 초기에 신체적 특성가지고 놀리거나 추행?이나 차별 문제 안터지게 하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미군의 이슬람, 시크교 의 터번이나 수염허용이나 타국의 사례연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 국내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군대에서 정상적으로 군복무를 할 수 있다면 별 문제가 없는데, 지금 들려오는 다문화가족 출신 아동들에 대한 이야기가 맞다면 2020년대 이후 많이 심각할 듯 싶네요. 어머니가 한국어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한국인 가족을 가진 같은 또래의 아동과 비교해서 의사 소통 능력이 떨어지고, 그 떨어진 의사 소통 능력 때문에 사회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에 가정 경제력도 낮다고 하지요. 아버지쪽에서 경제력이 있으면 애초에 동남아 여성과 결혼할 이유도 없겠지요. 이런 자원들이 군대에 갔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별로 좋은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기상 - 고오급시계 - 아침 - 고오급시계 - 점심 - 고오급시계 - 저녁 - 고오급시계 - 취침
패턴하고 다를게 없어서리..
가볍게 너 이스라엘 사람 엄청 싫어하겠다 라고 하니 이스라엘사람이건 미국사람이건 다 친구다.
정치적인 이스라엘 사람이나 정치인만 싫어할 뿐이지 종교가 달라도 일반인들은 다 친구라고 하더군요.
성에 대해서도 상당히 개방적이고 저같은 꽉막힌 놈보다 훨씬 진보적이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