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S와 ASI가 미군용 통로개척 로봇 공동 개발에 합의

5월 27일, DRS Technologies와 Autonomous Solutions (ASI)가 미군을 위한 자동화된 통로개척 차량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합의안에 서명했다.

두 회사는 자동화된 고기동 공병 굴삭기(HEMM, High Mobility Engineering Excavator)를 포함한 미 육군의 통로개척 심문 시스템(RCIS, Route Clearance Interrogation System) Type I 프로그램 에 대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RCIS 프로그램은 육군에 기존 HEMM Type I을 무인 지상차량으로 만들어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인모드에서 운용자는 별도의 통제 차량에서 무선으로 RCIS Type I를 조작한다.

DRS 후속지원 시스템 부사장이자 제너럴 메니저인 Joseph Matteoni는 "우리는 고객에게 제안할 전장의 통로개척 임무에 투입된 유인 시스템에서 병사들을 제외시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된 솔루션을 ASI와 함께 우리 만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DRS는 ASI의 검증된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의 유산이 계속적으로 고객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면서 신속하고, 신뢰성있고, 그리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전투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