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LRIP Lot 9-10 계약이 지연되면서 블록 3F 소프트웨어 시험 일정도 연기

미 국방부가 록히드마틴과 F-35 저율생산 롯트 9와 10 생산계약에 대해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F-35 합동프로그램사무국(JPO)과 항공기 제작사는 2014년 10월 롯트 8 기체 43댕 대해 합의한 이후 롯트(Lot) 9용 기체 57대와 롯트 10용 기체 94대에 대한 가격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 시도하고 있었다.

협상 절차의 지연 이유가 알려지지 않았고, 미 국방부 획득담당관 Frank Kendall은  5월 24일 언론 브리핑에서 2015와 2016 회계연도에 예산이 배정된 항공기 수량을 위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록히드마틴은 롯트 11 항공기(2017 회계연도용)를 제때 생산하기 위한 장기조달 부품을 위한 예산을 이미 받은 상태다.

캔달 차관은 "우리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하고 "우리는 납세자들을 위한 최고의 가치와 계약자들에게 공정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우리는 롯트 9와 10에 대해서 함께 협상하고 있다.

다른 개발에서, 8월(목표)와 12월(임계치) 사이에 있을 미 공군의 유타주 힐 공군기지에서 첫 전투가능 비행대대로 초기운용능력 선언하는 것을 위협하고 있는 프랫앤휘트니 F135 엔진 자료를 자동군수정보시스템(ALS Version 2.2)에 통합하는 것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 블록 3i의 소프트웨어 안정성 문제가 해결했다면서, 캔달 차관은 ALIS는 일정에 도전하는 주요문제라고 밝혔다.

F-35 JPO 담당자 크리스토퍼 보그단 중장은 ALIS가 8월 또는 9월초에 미 공군이 요구한 기능들을 갖추고 배치될 것으로 보지만, 엔진 데이터들은 아마도 10월이나 11월이전에는 준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그단 중장은 "우리는 공군에 자료를 제공했고 공군이 ALIS 2.0.2에 대해 어떻게 할지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엔진 기능 없이 모든 배치될 기능들이 제공될 수 있다는 것이지만, 공군이 결정할 일이다. "라고 밝혔다.

보그단 중장과 켄달 차관은 기초운용시험과 평가(IOT&E, initial operational test and evaluation)에 필요한 F-35 23대가 계획대로 2017 후반에 무기 시험 준비를 제때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들 기체들은 - 최종 소프트웨어이며 F-35 개발의 새로운 하드웨어의 끝에 필요한 - 블록 3F로 알려진 "완전한 전쟁 수행능력"으로 반드시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한다.

시험은 "2017년 늦여름 또는 초가을"에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2018년 1월과 2월"에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켄달 차관은 해외 프로그램 파트너들에 의한 "블록 구매"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파트너들은 공동구매 컨셉에 참여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미 국방부는 1년이 지난 후에도 합류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JPO는 록히드마틴과 프로그램 파트너들 그리고 해외 군사판매 고객들 사이의 논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켄달 차관은 "우리는 최대한 빨리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고 "우리는 시작부터 파트너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으며 업계와 일할 것이며, 그들과의 협력에 대해서 설정하고 미국 법에 따라 가능한 할 수 있는 것을 하여 참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 블럭 구매는 아직 미 국방부가 결정을 못했다는 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