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ing-Liquid Robotics, 지속적 무인 해상 ISR 능력 배치에 대해 협력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0498/navy-...capab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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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iquid Robotics' Wave Glider SV3 자율무인 수상함과 보잉의 센서 및 통신 전문 기술이 접합된 SHARC
관계자들은 IHS Jane's에게 2년전에 Boeing과 Liquid Robotics가 각자의 지속적인 해양 ISR 능력을 스텔스한 탐지자와 잠재적으로 대잠전(ASW)과 대수상함전(ASuW) 기술실증을 수행할 무인 시스템으로 진화시키기로 합의했었다고 밝혔다.
5월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해군 리그의 2016 Sea-Air-Space 심포지엄에서 보잉 자율 해상시스템 수석 이사인 Egan Greenstein는 , Liquid Robotics의 자율형 Wave Glider SV3 와 보잉의 센서 및 통신 전문지식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 팀의 센서 호스팅 자율 원격조종 함선(SHARC, Sensor Hosting Autonomous Remote Craft)은 무인 항공기와의 통신 능력과 수중 플랫폼 탐지를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SHARC에는 내부 처리 장비와 내부의 페이로드에 전력을 공급하는 세개의 태양전지판이 통합되어 있다. 이 장치는 2,000 파운드의 토크을 내며 잠수함을 탐지할 음향 어레이를 포함한 어레이들을 견인할 능력이 있다. 이 글라이더는 바다를 가로지르면서 수면에서 상하로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그 결과 시스템은 1년 이상이라는 장기간 해상 체류가 가능하다.
관계자들은 SHARC의 ASW와 ISR 페이로드에는 보잉 P-8A 포세이든 해상초계기와 전세계 해군 함정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 배치된 보잉이 개발한 센서들과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잉은 SHARC와 회사의 ScanEagle UAV 사이의 통신 능력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수중전 네트워크의 갭을 메우는 능력을 시연하기 위해, Boeing-Liquid Robotics팀은 네대의 SHARC, 잠수함을 대신할 보잉 Echo Ranger 무인잠수정(UUV), 그리고 P-8 임무 시스템을 갖춘 항공기로 내부 시험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