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Rafael, Spike SR PBF(관통폭풍파편) 탄두 버전 공개

사진 : 관통형 폭풍탄두를 장착한 Spike SR 대전차미사일

이스라엘 Rafael Advanced Defence Systems이 도심지 환경에서 기동군이 전술 건물 대응 기능을 갖추도록 해줄 Spike SR(단거리) 견상식 정밀유도무기의 신형 관통폭발파편(PBF, penetration blast fragmentation) 버전을 소개했다.

Spike SR은 소대급 발사후 망각, 일회용 탄약으로 - 중량 9.8kg(발사기와 탄약 포함) - Rafael 이 설계한 고정식 비냉각 전자광학 적외선 시커와 첨단 추적기 (Spike MR/LR/ER 시스템에 사용된 짐벌식 시커와 반대로)가 통합되었다.

기본형 Spike SR은 최소 50m 거리에서 주력전차와 교전하는 - 소대급의 교전범위 내에서 정지하거나 이동중인 장갑 표적을 파괴하도록 설계된  탠덤식 고폭 대전차(HEAT) 탄두를 장착하고 있다.

Rafael's Precision Tactical Weapon Systems Directorate의 마케팅 이사인 Aviram Levy는 IHS Jane's에게 새로운 탄두 개발은 도심지에서 작전하는 부대를 위한 전술 폭발 관통 능력 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자 Rafael이 설계 및 자금을 투자했고 - 자회사  Dynamit Nobel Defence가 RGW-90/Matador 을 위해 개발한 대 구조물 탄도 기술을 활용하여 - 개발했다고 밝혔다.

Levy 이사는 "PFB 탄두는 치명적인 폭발 효과로 적과 건물을 날려버릴 것이다.  지난 몇달간 벽과 건물 표적에 대한 Spike SR 미사일 발사 시험에서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면서 증명되었다. "고 말했다.

Levy 이사는 PFB 탄두형은 HEAT 탄두 버전과 동일한 중량, 길이, 직경, 그리고 외부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Spike SR은 사거리가 1,000m 지만, Rafael은 최대 사거리가 1.5km라고 선언했다. "우리가 Spike SR 개발을 시작했을때, 목표한 최대 사거리는 800m 였지만 우리는 사거리를 1,000m로 선언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있었다.  "

* Mini-Spike 개발은 중지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