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신형 Eagle Fire TOW 발사대 개발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4242292/ |
---|
레이시언이 튜브 발사식, 광학추적, 무선유도(TOW, tube-launched, optically tracked, wireless-guided) 미사일을 위한 새로운 발사대를 개발했다.
요르단에서 열린 특수전 컨퍼런스인 SOFEX에서 레이시언 미사일 시스템 수석 매니저인 Phil Alvarez는 Defense News에게 TOW 미사일 프로그램은 52년이나 되었고, 많은 진화를 거쳤다고 밝혔다.
Alvarez 씨는 "회사는 고객들, 특히 해외 고객들이 어떤 발사대를 가졌는지 시장을 지켜보았고, 미국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타당성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며, 이런 종류의 제약과 '해외 고객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의 기능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살폈다." 고 밝혔다. (*날림 번역입니다.)
그리고 TOW Eagle Fire 발사대가 탄생했다.
Alvarez 씨는 구형 발사대인 M220은 탐지, 식별 그리고 교전 거리에 대한 "꽤 잘 정의된" 능력을 가졌고 낮에만 성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많은 능력을 가진 장거리 시스템인 Integrated Targeting System (ITAS)도 있지만, 비싸기 때문에 일부 국가들만 소유하고 운용하고 있다.
Alvarez씨는 Eagle Fire 발사대는 ITAS의 75 퍼센트의 능력을 지니며 가격은 1/3 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발사대는 완전히 디지털이며, 야간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 또는 차량 전원에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두시간에서 아홉시간으로 늘었다.
Alvarez 씨는 보유 비용은 이전 시스템에 비해 크게 절감되었는데, 레이시언 발사대를 개발하면서 단지 다섯개 유닛으로 교체가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구형 발사대는 10개 이상의 LRU를 가진다.
그는 적은수의 LRU로 발사대 훈련과 유지보수 시간이 크게 줄었고 집중적인 훈련에 수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발사대는 - 아직 수만발이 있는 - 구형 유선 TOW 미사일과 신형 RF 송신기를 장착한 TOW 미사일 모두를 발사할 수 있다.
(이하 생략)
* 작년말엔가도 나온 기사 같은데...해서 찾아봤더니
https://milidom.net/news/175817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49470
http://www.ar15.com/archive/topic.html?b=1&f=5&t=1530221
https://en.wikipedia.org/wiki/BGM-71_TOW
M41 A4 saber 시스템 보다 훨씬 작네요 -ㅅ-
OP 레스트레포 보니까 이 발사기를 일종에 TOD 처럼 쓰더라구요.
울나라는 현궁으로 전량대체인가요?
뭐 코넷도 열상좋은거달면 저리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