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스키, Matrix 기술 증명을 위해 UH-60A 헬기를 유무인 겸용 기체로 개조 예정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p-425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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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스키는 2017년 전체 비행 시험을 앞두고 첫 유무인 겸용 UH-60A 블랙호크 첫 기체를 금년 말에 출고할 것이다.
현재 록히드마틴이 소유한 헬기 제작사의 Matrix 자율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플라이바이와이어 방식의 UH-60MU 기술실증기와 달리, 구형 A 모델은 여러가지 다른 비행 제어 변경들 가운데 전기 제어 메커니즘으로 교환되어야 하는 기계적인 혼합을 가지고 있다.
시코르스키가 A 모델을 고른 것은 심지어 구형, 베트남전 당시 헬기, 심지어 고정익기도 자동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시코르스키 혁신부서 부사장인 Chris Van Buiten 는 이번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UVSI Xponential 전시회에서 Flightglobal에게, 이들 컴퓨터로 통제되는 항공기들은 "매우 위험하거나 또는 매우 지루한" 임무에 따라 두명, 한명 또는 파일럿이 없도록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코르스키가 "A 모델을 변환시키는데 얼마나 걸리고 얼마나 비용이 들지를 측정하면서 필요한 비행 제어 및 부품들을 "우아하게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Van Buiten 부사장은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고 신속하게 처리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미 국방부가 이들 데이터 포인트들을 독립적으로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소 하나의 업그레이드를 요청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UH-60MU에는 그룹의 플라이바이와이어가 가능한 S-76 시코르스키 자율 연구 기체(SARA, Sikorsky Autonomy Research Aircraft)에 장착된 시코르스키의 Matrix 기술이 장착되어 있다. Van Buiten 부사장은 블랙호크 컨버전은 시코르스키의 주력 상용제품인 S-76과 S-92는 물론이고 모든 UH-60 버전을 자율적으로 움직일지에 대한 탐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록히드마틴의 자회사는 DARPA의 승무원 노동 조종석 자동화 시스템(ALIAS, Aircrew Labour In-Cockpit Automation System) 프로그램을 통해 고정익 항공기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연구하고 있다. 이 작업은 코네티컷주의 스트랫포드의 시코르스키 시스템 통합 연구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Van Buiten 부사장은 시코르스키의 주요 초점은 중량 4.5톤(10,000파운드) 또는 그정도가 아니라 그보다 작지 않은 무인항공 수직이착륙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항공기들은 소형 UAV처럼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 및 재사용이 중요하다.
회사는 DOD(미 국방부)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들과 유무인 겸용 회전익기 통합을 위한 로드맵의 가능성을 논의했지만, 상업부분 특히 S-92에 대한 부분이 강조되었다.
그는 "군사적 관심 만큼이나 상업적인 관심도 강력했기에 둘다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그들은 S-76도 볼 수 있고, 블랙호크 기술실증기도 볼 수 있으며, 비행 시뮬레이터도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우리는 유무인 겸용 블랙호크 프로토타입에 이것을 구현하려고 한다."
록히드마틴에 통합된 이후, 시코르스키 이노베이션과 캘리포니아 팜데일의 스컹크웍스는 아이디어와 기술 계획을 교환했다. 록히드는 미 해벼대를 위해 무인 카만 K-Max 화물헬기를 개발했었기 때문에 시코르스키의 Matrix 비행 통제 기술과 많이 겹친다.
해병대의 K-Max 헬기 두대는 비행 가능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금년 후반 기능 실증을 위해 록히드마틴 행거에서 애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으로 이동되었다.
* FBW가 아닌 헬기를 개조한다는 것에 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