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BMD-4M 기반 공수부대용 대공방어 미사일 차량 개발중

수요일,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은 TASS 통신에게 러시아 공수부대가 BMD-4M 전투차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공중투하 가능한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BMD-4M 공수전투차량에 기반한 공중투하 가능한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실험 설계 작업은 Ptitselov (Fowler)라는 코드네임이 붙었다."고 밝혔다.

그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낙하산으로 투하된다.

러시아 공수부대는 현재 1976년부터 운용에 들어간 Strela-10 대공방어 시스템의 다양한 변형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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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크기로 볼때 스트렐라-10의 미사일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