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의 연구용역을 하던 해당 교수와는 무관 (원제목: KF-X 레이더 시제업체 선정 '잡음'…사업전반 불안감 증폭)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8374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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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탈레스의 연구용역을 하던 해당 교수가 오히려 LIG넥스원에 더 많은 점수를 줬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 교수가 준 점수를 제외하더라도 총 점수는 여전히 한화탈레스가 우세해 영향이 없다고 하네요.
역시나 가격면에서 밀린 걸까요?
eceshim 2016.05.02. 17:24
한탈이 하청을 많이 줘서 중소기업 점수에서 많이 재미 봤다는 말도 있고 결과지를 까봐야 알 듯 싶습니다
안승현 2016.05.02. 18:08
이렇게 여러 업체가 물고 물리고, 잡음이 생긴 사업치고 잘되기가 참 어려운건데... 잡음이 생기더라도 정부가 당당하게 (미국의 예 처럼) 록마한테 성적표 까발겨 주듯 오픈해서 스스로 납득하게 하면 되는데 뭔가를 꽁꽁 숨길땐 그게 비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뜻이라...
안승현
까면 또 그거대로 하찮은 이유로 물고 늘어질 게 뻔하니까요.
안승현 2016.05.02. 18:23
YOUNG
요즘 국방부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일단 의심하고 보는 수준으로 국방부가 신뢰를 잃은 상태라... 국방부가 그간 스스로 만들어 놓은 굴례겠지요.
난나얏 2016.05.02. 19:19
저는 아는게 없으니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만 그래도 답답한 마음이 다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언론들도 문제점이 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은 국방부나 방사청 등에서 자초한 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나 방사청 직원들이 너무 소극적이고 안일하게 일을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기가 죽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민감도가 높은 사업을 하는데도 겉에서 보기에는 형식적으로 일하는 것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작년에 AESA나 기술이전 때문에 그렇게 혼쭐이 나고서도 저러는거 보면........
언론들도 문제점이 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은 국방부나 방사청 등에서 자초한 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나 방사청 직원들이 너무 소극적이고 안일하게 일을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기가 죽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민감도가 높은 사업을 하는데도 겉에서 보기에는 형식적으로 일하는 것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작년에 AESA나 기술이전 때문에 그렇게 혼쭐이 나고서도 저러는거 보면........
xwing 2016.05.02. 19:40
저번 대변인 입장은 중소기업 가점이 선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인데 언론에서는 넥스원이 0점을 받았다라고 나오네요. 대변인 말이 맞으려면 한탈도 같이 0점을 받았던지 아니면 넥스원이 중소기업 가점에서 만점을 받았어도 전체 점수차를 뒤집을수 없었단 소리던지 아니면 0점 자체가 사실무근이 되어야 하는데..흠..
하지만 넥스원이 이런 사업 한 두번 한 회사도 아니고 그간 MOU 맺어오듯 맺어왔을 텐데 단순히 중소기업 점수에서 한탈에 비해 밀린것도 아니고 아예 0점 받았다는게 사실이라면....
좀 납득이 안가긴 합니다.
하지만 넥스원이 이런 사업 한 두번 한 회사도 아니고 그간 MOU 맺어오듯 맺어왔을 텐데 단순히 중소기업 점수에서 한탈에 비해 밀린것도 아니고 아예 0점 받았다는게 사실이라면....
좀 납득이 안가긴 합니다.
eceshim 2016.05.02. 19:43
xwing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728150
한화 탈레스가 하청을 많이 줘서 중소기업 가점을 받아 재미를 좀 봤다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내부자인지 개인썰인지는 검증이 필요합니다만
한화 탈레스가 하청을 많이 줘서 중소기업 가점을 받아 재미를 좀 봤다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내부자인지 개인썰인지는 검증이 필요합니다만
xwing 2016.05.02. 21:18
eceshim
물론 한탈이 가점을 많이 받을수도 있긴 한데 그보다는 넥스원이 중소기업 가점 0점 받았다는 기사가 계속 나와서요... 이러면 앞서의 대변인 해명하고도 맞지 않고...
우카카 2016.05.02. 20:31
애초에 우리가 기술이 없어서 수입하는 상황인데
좁디좁은 인재풀에서 누굴배재하는것 자체가 편하지않네요.
외국에 찾아보면 컨설팅이나 평가정도는 해줄 업체들이 있긴할텐데
저런식으로 태클거는 사람이 많으면 시험평가 예산을 좀 받아서 시도해보라고 하고싶네요
그러면 또 그거가지고 국부유출 기술유출로 호도하겠죠.
kim3nk 2016.05.02. 20:53
..차라리 입을 맞추려면 제대로 맞추지..
이미 앞선 보도랑 대변인발언해놓은게 있으니
혹시나 뒤에 맞지 않는 소리가 나오면 오히려 더 논란이 생기겠죠...
이미 앞선 보도랑 대변인발언해놓은게 있으니
혹시나 뒤에 맞지 않는 소리가 나오면 오히려 더 논란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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