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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北, 무력으로 파괴할 수 있지만 한국 보호 우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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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0002023675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이 북핵과 남중국해에대한 입장을 발표했는데 북한은 언제든지 공격가능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주변 우방국의 보호가 우선이라고 하고 남중국해는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에서 세게나오면 그만한 댓가를 치를거라고 경고 했습니다.

역시 오바마 행정부도 클린턴 행정부 때의 영변 핵 시설 폭격과 마찬가지로 전쟁 옵션을 준비하는듯 하지만 한국의 보호가 우선이니 참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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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스토리 2016.04.27. 08:18
개인적으로는 과거 사례를 볼때 군 수뇌부-VIP만 동의하면 미국은 최소한 국지전을 각오한 북폭을 감행할수 있다고 봅니다.

핵을 쓰면 전범이라고 하니 핵카드를 먼저 쓰지는 않겠고, 대신 한국이 여간해선 초강수 카드를 안꺼내드는데 이번 정권이 개성공단에서 빠졌으니 미국은 제한적 폭격으로 북한-중국에 메세지를 주고, 나아가 이런 긴장감을 통하여 한일간 군사-정치적 협력을 강요할수 있다고 판단하여 실험적으로라도 북폭, 혹은 해상에 나온 북한 잠수함대를 한미일 3국 잠수함 전력으로 모조리 궤멸시키는등 위협 요소를 알기 모르게 제거할수도 있고...
아, 물론 망상입니다. ^^
필라델피아 2016.04.27. 10:39
캬오스토리
제한적 폭격은 안하느니만 못하는 짓입니다. 일단 공격받으면 북한은 죽기살기로 달려들것이고 중동처럼 핵시설만 뾱하고 제거할만한 수준은 이미 지났죠.
천상의기적 2016.04.27. 11:09
캬오스토리
제한적인 폭격으로 핵 위협을 제거하는건 94년에는 효과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Ya펭귄 2016.04.27. 11:19
천상의기적
94년에 조차도 효과가 없었을 수 있습니다...

제네바 핵합의로 핵동결이 된 다음 바로 HEU노선으로 갈아탄 걸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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