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5 회계년도 예산안에 CAPES 프로그램 빠져
미국 대통령의 2015 회계년도 예산안에서 F-16 업그레이 프로그램이 탈락했다고 다양한 소스들이 밝혔다고 Defensenews가 보도했습니다.
300대의 미 공군 F-16의 항전장비와 레이더를 교체하는 Combat Avionics Programmed Extension Suite (CAPES)와 대만이 1990년대 도입한 146대의 F-16A/B 업그레이드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 공군이 CAPES 프로그램에 투자를 안하지만 대신에 일부 자금을 일반적인 F-16 수명연장(service-life extension program (SLEP))에 투자하며 나머지 자금은 다른 플랫폼들의 현대화 노력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번 예산안의 영향으로 노드롭 그루만의 SABR 레이더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려하던 사태가~
eceshim 2014.01.28. 01:41
Racr도입 했다고 그렇게 씹어대시는 분들은 지금 속이 쓰리겟네요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더니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더니
영재 2014.01.28. 02:40
미국이 돈이없기는 없나보네요? 이렇게되면 상황재밋어지겠네요 대만은 맨붕이겠네요 플랜B는 없던것같던데
엑스트라1 2014.01.28. 03:51
SLEP 프로그램은 살아남았단데서 위안을 찾아야지요.
Mi_Dork 2014.01.28. 20:17
어라. 미군은 기존 전술기들 개량에 더 관심이 있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막상 백악관 생각은 아닌가봅니당.
김치찌짐 2014.01.29. 21:36
Mi_Dork
백악관만 그런게 아니라 미공군의 동의가 있었겠죠. F-15, 16 조기퇴역 A-10 전량 퇴역 등 기존의 움직임을 뒷받침 해주는 일관성 있는 소식입니다.
Mi_Dork 2014.01.29. 21:44
김치찌짐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 소스들은 어디서 나온 이야기들일까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