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B-21 폭격기 획득 최소수량은 100대라고 밝혀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00-424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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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글로벌 타격 사령부(AFGSC, US Air Force Global Strike Command)가 금년 말까지 폭격기 숫자에 대한 분석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드롭그루만 B-21 100에 대한 "최소" 운영 요구조건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요한 사령부의 사령관인 Robin Rand 장군은 2월에 열린 항공전 심포지엄에서 미국이 필요한 숫자는 전략 및 재래식 폭격기를 합하여 "175~200대"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령부는 B-1B, B-52H 그리고 B-2A를 포함하여 현재 폭격기 보유량은 159대로 계산했다.
AFGSC 여성 대변인은 이메일에서 "AFGSC는 B-21 폭격기 최소 100대의 배치 성공을 포함하여 미래 폭격기군 구조에 필요한 수량을 계속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고, "
AFGSC는 B-21을 위한 잘 훈련된 운용자들과 정비사들에 대한 준비를 보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21 최소 100대는 기존 폭격기들과 합쳐서 배치하는 것을 고려한 것이며 전체 폭격기 숫자는 아직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노드롭 선정에 대한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도전이 실패한 후 800억 달러 규모의 폭격기 획득을 시작했다.
알려지지 않은 프랫앤휘트니 엔진으로 움직일 비밀스러운 B-21 항공기는 2020년대 쯤에 배치될 것이다. 이 폭격기는 B-1과 B-52를 대체하고, 결국 노드롭 B-2도 대체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글로벌 타격 사령부의 폭격기 숫자가 올라갈 경우 미 공군은 B-21이 대량으로 배치될때까지 구형 폭격기들을 일부를 남겨놓을 것이다.
AFGSC는 "결국, B-21은 대부분의 기존 폭격기들을 대체할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우리는 충분한 B-21을 운영할 때까지 B-1, B-2 그리고 B-52를 계속 유지하고 현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B-21을 제작하고 조직을 만들고 승무원과 정비사들을 훈련시키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과정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의 주요 초점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임무와 현재 폭격기들의 유지와 현대화에 대한 미국 중부 사령부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다른 것들은 최소 100대의 B-21을 성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
1960년대에 도입된 B-52H는 80주년을 맞을때까지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폭격기는 보잉 JDAM, 록히드마틴 AGM-158 JASSM 그리고 레이시언 ADM-160 MALD-J와 같은 스마트 무기들을 내부에 장착하기 위한 스마트 회전식 발사대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이번달에,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Barksdale) 공군기지 소속 B-52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 테러 그룹과의 전투에 합류하기 위해 카타르의 Al Udeid 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임무를 수행하던 B-1B들은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를 위해 모 기지로 돌아갔다.
이 폭격기들은 핵전을 위해 장비되었지만 공군 관계자들은 신형 항공기는 재래식 탄약 트럭과 일상적인 임무에서 "전투 네트워크 노드"로 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문위키에 보면 최소수량이 100대고 일부에선 175~200대 까지 보고 있다고 써있죠.
초기 운영목표가 2020년대 중반경이니... 엔진도 소형대출력인 F135 꼽는다는 말도 있으니 전용의 별도 신규 엔진개발 안해도 되고...
난중가면 재래식 폭탄이 아니라 UAV를 마구 뿌리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