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아토믹스 Avenger, UTAS MS-177 센서 탑재 시험

미 공군 차세대 다스펙트럼 카메라인 UTC Aerospace Systems (UTAS) MS-177가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 "프레데터 C" 어벤저 무인기에 탑재되어 성공적으로 비행했다.

세미 스텔스, 무인 헌터킬러 항공기는 2009년부터 캘리포니아 포웨이(Poway)의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이 개발하고 있으며, 공군 부분이 유일한 고객이다.

어벤저가 판매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무장한 저가시성 항공기는 미 해군 MQ-XX 항모기반 공중급유 시스템(CBARS) 프로그램)을 위한 제너럴 아토믹스의 씨 어벤저 제안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다.

회사 전략 개발 고위 담당자인 Chris Pehrson은 Flightglobal에게 MS-177 시연은 1월과 2월에 일곱번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회성 시연이며 어벤져는 미 공군의 항공기를 위한 공식 프로그램 기록 - 형식명명 - 이 없기 때문에 MS-177을 위한 탑재 플랫폼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 공군은 MS-177을 어벤저보다 10,000피트 이상 높게 비행하는 노드롭그루만 고고도 RQ-4 글로벌 호크에 통합할 계획이다.

센서가 포착한 영상은 비밀이며 비행중 촬영한 사진은 공군의 승인을 받지 않았지만, Pehrson 씨는 시연이 "아주 잘"되었다고 확인했다.

그는 "그들은 일부 지상과 해상의 개체들을 바라보는데 사용했다."고 말하고 "통합과 비행 시연 그리고 데이터링크 소프트웨어 작동은 예상대로 되었다. 그들은 결과에 만족했다."고 했다.

이 센서는 20도 꺾여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어벤저는 2011년 노드롭 E-8C JSTARS 기술실증 이후 이를 장착하고 비행한 유일한 항공기다.
RQ-4는 이 센서를 운용할 첫 항공기가 될 것이지만, 배치에 대한 확인은 금지되었다.

오하이오주  Wright-Patterson 공군기지의 미 공군 빅 사파리(Big Safari) 사무국은 이메일에서 어벤저 기술실증기에 대한 미래 계획, 또는 항공기 제식명은 없다고 확인했다.

미 공군은 "2011 국방예산법안에 따라,  미 공군은 어벤저 시스템의 프로토타입 기술실증 능력을 조달했다."면서 "이 기술실증은 완료되었고 현재 미래 기술실증은에 대한 계획은 현재 없다."고 했다.

공군은 MS-177이 시험을 위해 2017년 1월 정부 투자 장비로 노드롭그루만 글로벌호크 프로그램에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RQ-4 개조는 금년초 정부의 "센서 재 장착"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세대의 SYER-2C와 노드롭그루만 "유니버설 페이로드 어뎁터" 기술실증 기능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회사는 MS-177로 옮겨지기전에  U-2 광학 바 카메라와의 호환성을 시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