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 B-52의 TF33 엔진 업그레이드 여전히 제안중

프랫앤휘트니가 엔진 8개로 비행하면서 연료를 폭발적으로 소모하는 B-52 폭격기를 2040년 대 이후까지 비행시키기 위해 TF33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 항공기는 1952년에 도입되어 3월에 첫 비행 55주년을 기념했으며, 나중에 도입된 H 모델은 아직도 오리지널 P&W TF33이 장착되어 운용중이다.

P&W 군용 엔진 사업부 사장 Bennett Croswell 은 Flightglobal에게 작년에 미 공군이 잠재적인 엔진 교체 프로그램의 일부로 4발 엔진 옵션도 검토했지만, 이런 노력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유가는 이후에 크게 떨어졌다.

4월 15일, Croswell 사장은 장거리, 핵운반 능력을 가진 "스트라토포트레스(Stratofortress)" 폭격기 엔진의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있다고 확인했다.

T33은 P&W가 설계하고 생산한 첫 터보팬 엔진이며, 일부 도면은 1959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회사에 의하면, JT3 상용버전은 보잉 707에 탑재되어 1960년 6월 22일에 첫 비행을 했고 TF33을 장착한 B-52H의 첫 비행은 1년 뒤의 3월 6일이다.

Croswell 사장은 "우리는 컴퓨터를 이용한 도면이 없었고, 우리가 이 엔진을 개발했던 날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것을 프린트하고 있다."고 말하고 "내가 듣는 모든 것은 2014년에 대한 것으로, 나는 B-52H를 더 보는 것에 대해서 놀라지 않는다. B-52H는 노드롭 B-2와 완전히 다른 임무다."라고 말했다.

Croswell 사장은 B-52 엔진 교체는 새로운 나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말하고, 완전한 교체는 사업성이 없다고 했다. 그는 연료 가격이 하락과 함께,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것이 더 낫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어떻게 TF33 엔진을 날개에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 찾고 있다."고 말하고 "연료 가격은 낮기 때문에, 우리는 TF33을 날개에 계속 붙여놓기 위한 개선 패키지와 공군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

"우리는 그것이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하며 만약, B-52에 새로운 엔진을 더한다면 새로운 낫셀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요한 기체 뱐경을 하지 않을 것이므로 비용이 덜 들 것이다."

B-52H 엔진 교체 요구에 대한 정보요청은 2014년에 공개되었고 작년 7월에는 연료 절감 최소 10~25% 그리고 첫 창정비 전에 15~25년 이용을 요구했다.

7월에, 미 공군은 오늘날 공군 인벤토리에 B-52 76대가 있기 때문에 8개 엔진 옵션을 고려하여 650대 엔진의 구매를 고려했었다.

TF33은 운용중인 707-300 기반 노드롭 E-8C JSTARS와 707-320기반 보잉 E-3 AWACS에도 장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