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F-35용 경량 헬멧 시험 성공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3230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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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사무국에 의하면, 신형 경량 F-35용 헬멧의 첫 시험이 성공적이었으며, 미 국방부가 약속한 금년말까지 전투기 탈출 시스템의 세가지 문제 모두에 대한 수정과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JPO Joe DellaVedova 대변인에 의하면, 3월 31일, 뉴멕시코주 홀로맨(Holloman) 공군기지에서 F-35 조종사가 탈출시에 겪을 수 있는 목부상 위험성을 줄이도록 세가지 해결책이 모두 결합된 첫 시험이 실시되었다고 한다.
대변인은 여름까지 끝낼 것을 바라고 있는 시험의 전체 영역이 완료되면, JPO는 사출좌석에 대한 두가지 수정을 적용하기 시작하고 신형 Generation III "경량" 헬멧을 부대에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103 파운드 마네킹을 사용하여 실시된 썰매 테스트가 실시되었고, JPO는 군이 F-35에 가벼운 조종사가 탑승을 금지시키는 규제를 철폐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세가지 설계 수정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신호를 받았다. 작년, Defense News는 5세대 전투기 시험자가 가벼운 조종사가 기체에서 탈출할때 목 부상의 위험이 크다는 것을 발견하여 136 파운드 보다 가벼운 조종사의 비행이 금지되었다고 처음 보도했다. 미 공군도 136에서 165 파운드 사이의 조종사에 대한 "위험 수준의 증가"를 인정했다.
지난달 시험된 프로토타입 헬멧의 중량은 4.63 파운드로 오리지널 Gen III 헬멧보다 약 6온스 가벼워졌고, 탈출시 조종사의 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도록 설계되었다.
3월 31일 신형 헬멧의 첫 시험을 했지만, JPO, 록히드마틴 그리고 사출좌석 제작업체 마틴 베이커(Martin Baker)는 조종사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두가지 수정이 가해진 최신 버전 좌석에 대한 최소 7번의 다른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출좌석에 대한 수정은 가벼운 조종사가 주낙하산 전배를 늦출 수 있는 스위치, 그리고 낙하산이 펴지는 동안 머리가 뒤로 움직이는 조종사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낙하산 라이저 사이에 천으로 된 패널인 "머리 지지 패널"을 포함한다.
프로그램 사무국은 가볍고, 중간의 그리고 무거운 마네킹들을 사용하여 다른 10번의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DellaVedova 대변인은 월요일 Defense News에게 "이번 여름 말까지 이번 기초 테스트들은 약속된 결과를 낼 것이며 F-35 기업들은 헬멧의 자격을 갖추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경량 헬멧은 금년 말부터 배치될 것으로 보이며 좌석 배치 일자도 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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