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M1 에이브럼스 전차에서 트로피 능동방어장비 시험 계획

미 해병대가 대전차 유도 미사일 확산으로 취약해진 M1 에이브럼스 전차를 위해 기존의 능동방어시스템(APS)을 구매하거나 임대할 계획이라고 4월 14일, 미국의 DRS Technologies 가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4월 13일, 미 해병대 전투개발및통합 부분 부사령관 Robert Walsh 중장은 상원 군사위 해군력 소위에서 위원들에게 해병대는 이스라엘 회사 라파엘(Rafael)이 제작하고 DRS Technologies LTD.가 미국에서 독점 판매하는 트로피(Trophy) APS 시스템을 시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능동방어시스템을 개발하는 육군과 매우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는 우리는 트로피 시스템을 구입 또는 임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그리고 M1A1 전차에 장착하고 이것을 사용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라고 했다.

Walsh 장군의 트로피 언급은 미 해병대 또는 육군 고위 획득 관계자들 가운데 처음으로 APS 기술의 브랜드명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육군의 획득,군수 및 기술 차관보 Michael Williamson 중장은 육군은 임박한 시험에서 네개의 시스템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년간 시스템을 배치하기위해 연구와 개발 노력을 기울인 육군의 모듈식 능동방어 시스템(MAPS) 이외에 APS 을 위한 기록 프로그램은 없다.  Walsh 장군은 육군 리더쉽은 적당한 방어를 제공할 MAPS 보다 지상차량들에 대한 위협이 빠르게 부상고 있다고 아우성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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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sh 장군은 육군은 스트라이커와 M1A1 전차에도 동일한 시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과 해병대는 트로피 시스템 - 그리고 다른 것들을 -을 시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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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없다고 K2 전차에도 능방 못다는 우리에게 반면교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