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프랫앤휘트니와 14억 달러 규모의 F-35 엔진 LRIP 9 계약에 합의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29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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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프랫앤휘트니와 F-35 전투기용 F-135 엔진의 9번째 로트의 LRIP(저율초기생산)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
예비부품, 여분의 부품들 그리고 코네티컷주에 있는 엔진 제작사의 지원을 포함하여 66대를 생산하는 이번 로트 합의는 14억 달러 규모다. 구체적으로, F-35A와 F-35C 모델에 사용되는 재래식 이륙 및 착륙 엔진 53대, F-35B 모델이 사용하는 단거리 이륙 및 수직착륙 모델 13대로 구성된다.
이번 엔진 로트에는 다섯개 해외 파트너와 고객들 : 이탈리아, 노르웨이, 이스라엘, 일본 그리고 영국 용 엔진이 포함된다. 프랫사 성명에 의하면, 이번 계약에 따라 엔진들은 금년말 이전에 인도가 시작된다.
회사는 LRIP 10 계약이 이달 말까지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합의는 놀라운 것이 아니며, 미 국방부는 1월에 프랫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시 -35 프로그램 수장인 크리스 보그단 중장은 CTOL 엔진의 유닛 코스트는 LRIP와 LRIP 10 사이에 3.4 퍼센트가 하락했고, STOVL 엔진은 6.4 퍼센트 하락했다고 밝혔었다.
성명에서, 프랫사의 F135 엔진 프로그램 부사장 Mark Buongiorno는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과의 최근 합의는 엔진 생산과 관련된 비용 감축 노력을 계속하고, 전세계 F-35 프로그램을 위한 저렴하고 신뢰성있는 추진력을 제공하는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