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공병대원을 위한 신형 중형 지뢰방어차량(MMV) 시험중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april_201...04161.html |
---|
사진 : 포트 후드에서 시험중인 MMPV
포트 후드(Fort Hood) 소속 병사들이 전투공병 또는 육군내 다른 군인들이 사용하게 될 신형 중형 지뢰방어차량 MMPV 의 시험을 돕고 있다. 지난주, 포트 후드 운용시험사령부(OCT,Operational Test Command), 그리고 새로운 차량을 시험할 제36 공병여단의 경로개척 소대에서 병사들과 육군 소속 민간인들이 왔다. (출처 Fort Hood Herald)
MMPV는 로봇팔 그리고 병사가 차량을 떠나지 않고도 배치할 수 있는 로봇을 포함한 첨단 폭탄 탐지장비와 장착할 수 있다.
포트 후드 훈련장에서, 전투공병 대원들은 배치되지 되자마자 바위나 다른 것 뒤에 숨어 있는 길가 폭탄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확인하면서, 경로개척 훈련을 실시했다.
시험자들은 훈련의 복잡성을 높이기 위해 언덕으로 둘러쌓인 곳에 아군과 적군을 나오게 만들었다.
소대는 육군의 버팔로(Buffalo) 트럭을 포함하여 소대의 다른 표준 경로개척 차량에 더해 여섯대의 MMPV (Type 2)를 이용했다.
MMPV는 미 육군이 구입한 BAE Systems가 제작한 RG33에 기반한 MRAP 프로그램과 비슷한 등급의 장갑차량이다.
MMPV는 병사들이 버튼만 누르면 로봇을 배치할 수 있는 로봇 배치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다. 현재 MRAP 차량들은, 병사들은 차량에서 나와야 길가 폭탄을 찾을 수 있는 중량 50 파운드의 로봇을 배치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MMPV의 다른 도구는 트럭위로 늘어나 조작자가 도로 앞 또는 다른 잠재적 위협들을 멀리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차량 광학 시스템이다. 차량은 로켓추진수류탄으로 부터 피해를 제한할 수 있는 외부 케이즈를 갖추고 있다.
공병대 병사들과 시험자들은 육군이 MMPV를 육군 장비 목록에 포함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돕기 위해 새로운 차량과 장비들의 장점과 단점을 지적했다.
소대에서 가장 많은 전투 경험을 가진 Sutton은 이 차량은 병사들이 사용하는 것보다 내부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 한국 전투공병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