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네갈, 중국 NORINCO의 WMA301 화력지원차량 도입
|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april_201...0416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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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네갈이 4월 4일 수도 Dakar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축하 군사 퍼레이드에서 중국 NORINCO의 WMA 301 화력지원차량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Radiodiffusion Télévision Sénégalaise이 내보낸 영상에서 퍼레이드에 NORINCO WMA 301 화력지원차량 12대가 참가한 것이 공개되었다.
WMA301 105mm 화력지원차량은 고기동, 신뢰성, 비용효율적이며 유지보수가 간편한 WMZ551 6X6 장갑차 차체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다양한 105mm 전차포탄을 사용할 수 있는 저반동 105mm 전차포를 탑재했다. 적 주력전차와 5km 정도 거리에서 교전할 수 있는 105mm 포 발사 레이저빔 라이딩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다. WMA301 105mm 6X6 차륜 구축전차는 다양한 전투 능력, 고기동성과 첨단의 포괄적인 능력을 제공한다.
WMA301 105mm 차량은 지부티, 차드 그리고 카메룬 등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도 사용하고 있다.
폴라리스
yukim 2016.04.11. 18:36
포발사미사일이 저기도 들어갔군요..
yukim
세네갈이 포발사 미사일을 수입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저 차량이 포발사 미사일을 쏠 수 있으니 그냥 설명한 겁니다.
지논 2016.04.11. 19:59
T55가 주력이고 T72면 먼치킨인 동네라 저 정도만 되도 충분한 억지력이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돈이 없는데 가동율면에서 노후화된 T55 운영비를 한참 밑돌듯
무엇보다 돈이 없는데 가동율면에서 노후화된 T55 운영비를 한참 밑돌듯
빅맨 2016.04.11. 20:21
포발사 미사일이 동구권에는 많은데 외 서방에서는 안하나요?
포발사 미사일의 장단점이 무었을까요?
유도기능이 있다면 상당항 장점일텐데요.
포발사 미사일의 장단점이 무었을까요?
유도기능이 있다면 상당항 장점일텐데요.
지논 2016.04.11. 20:30
빅맨
일단
1. 미국이 60년대 포발사 미사일로 너무 데여서
2. 그 뒤로 이스라엘 빼곤 손안데는 이유가 이미 현대적인 날탄이 교전거리내에서 러시아측 전차를 부수는데 자신감을 가짐.
3. 러시아가 서방권에 비해 미사일에 집착하는 이유가 장거리 교전시 서방측 전차의 포탄은 미사일 없이도 잘만 맞추는데 러시아애들은 급격히 명중율이 저하되기 때문
4. 러시아는 최근 포발사 미사일로 전차를 잡는게 목적이 아니라 적 전차의 노출된 광학장비를 잡아서 비슷한 수준의 전차로 다운그래이드 해주는 목적으로 관통보다는 오히려 파편 발생을 목적으로 한 미사일도 개발.
사통능력 차이가 큽니다.
1. 미국이 60년대 포발사 미사일로 너무 데여서
2. 그 뒤로 이스라엘 빼곤 손안데는 이유가 이미 현대적인 날탄이 교전거리내에서 러시아측 전차를 부수는데 자신감을 가짐.
3. 러시아가 서방권에 비해 미사일에 집착하는 이유가 장거리 교전시 서방측 전차의 포탄은 미사일 없이도 잘만 맞추는데 러시아애들은 급격히 명중율이 저하되기 때문
4. 러시아는 최근 포발사 미사일로 전차를 잡는게 목적이 아니라 적 전차의 노출된 광학장비를 잡아서 비슷한 수준의 전차로 다운그래이드 해주는 목적으로 관통보다는 오히려 파편 발생을 목적으로 한 미사일도 개발.
사통능력 차이가 큽니다.
안승현 2016.04.11. 21:19
빅맨
서방에서 레이져유도는 주로 장애물이 없는 공격헬기에서 운용하고, 대전차 미사일도 레이져보다는 열화상쪽을 선호하는게... 지상에서는 레이져유도의 단점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차는 빠르게 기동하고 자신도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 지형상의 은폐/엄폐물을 적극활용합니다. 이경우 레이져유도가 중간에 끊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거기다 지논님 말처럼 관통력이 700mm대로 3세대전차급엔 이빨도 안먹히죠. 오로지 사거리 5km로 개활지에서 적전차의 외부센서류를 파괴하거나 700mm 이하의 방어력을 가지는 장갑차량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데...
미국의 경우엔 이미 제공권 잡고 쓸어 버린후고 그상화에서 살아 남은 애도 공격헬기가 사냥하고 다녀서 미군전차는 포발사 미사일에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포발사 미사일의 원조격인 이스라엘도 포발사 미사일의 한계를 느끼고 이미 전차를 가장한 미사일전차를 굴리고 있었고, 서유럽등의 서방국가들은 지논님이 설명한것처럼 생각하고 있는거죠.
전차의 포발사 미사일을 다른 여러 플렛폼에서 대전차 미사일을 쏜 경우처럼 대응하면 된다는 개념이거든요. 어짜피 전차 사거리 밖에서 쏠테고, 전차의 센서에 의해 경보가 오고, 연막만 뿌려도 레이져는 차단되어 표적을 잃고, 날아오는 시간동안 기동성으로 회피해 버린다. 는거죠.
특히 전차는 빠르게 기동하고 자신도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 지형상의 은폐/엄폐물을 적극활용합니다. 이경우 레이져유도가 중간에 끊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거기다 지논님 말처럼 관통력이 700mm대로 3세대전차급엔 이빨도 안먹히죠. 오로지 사거리 5km로 개활지에서 적전차의 외부센서류를 파괴하거나 700mm 이하의 방어력을 가지는 장갑차량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데...
미국의 경우엔 이미 제공권 잡고 쓸어 버린후고 그상화에서 살아 남은 애도 공격헬기가 사냥하고 다녀서 미군전차는 포발사 미사일에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포발사 미사일의 원조격인 이스라엘도 포발사 미사일의 한계를 느끼고 이미 전차를 가장한 미사일전차를 굴리고 있었고, 서유럽등의 서방국가들은 지논님이 설명한것처럼 생각하고 있는거죠.
전차의 포발사 미사일을 다른 여러 플렛폼에서 대전차 미사일을 쏜 경우처럼 대응하면 된다는 개념이거든요. 어짜피 전차 사거리 밖에서 쏠테고, 전차의 센서에 의해 경보가 오고, 연막만 뿌려도 레이져는 차단되어 표적을 잃고, 날아오는 시간동안 기동성으로 회피해 버린다. 는거죠.
안승현
미국식 전술을 꿈꾸는 한국육군....그러나 현실은 ......
파도 2016.04.11. 23:11
우리도 화력지원 차량을 궤도형과 차륜형 모두 갖췄으면 하는데, 90mm 고압포건, 105mm 고압포건....헌데, 그 보다 나메르에 비견할 전면, 측면, 상하면 모두 든든한 중장갑차를 먼저 개발했으면 한다능...
알바리움 2016.04.12. 02:22
파도
지형특성도 있고 야전교각차량 살돈 없으니 도하능력은 사실상 필수인데 그정도로 해버리면 강 못건널 가능성이 높아지니 힘들지도요.
파도 2016.04.12. 10:22
알바리움
도하장비도 이제 신형으로 도입을 해야 하는....그럴 때도 된 거 아닌가 하는....음음음
알바리움 2016.04.12. 12:48
파도
네 사실 필수이긴 한데 다들 확 눈에 띌만한 공격무기 도입에만 정신이 팔려있어서요... 우리나라 이공계와 인문계가 도외시 되는것과 일맥상통 한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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