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서부의 조선소 두 곳이 미래 러시아 해군 항모 건조 가능하다고

사진 : 배수량 80,000~85,000톤의 항공기 70대를 탑재할 수 있는 Project 23000E Storm 핵추진 항모 CG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의 Alexei Rakhmanov 사장은 화요일 Echo Moskvy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북서부의 생페테르스부르크의 조선소 최소 두곳이 러시아 해군을 위한 항공모함 건조 가능성을 약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발틱과 노던(Northern) 조선소를 포함하여 항공모함 건조를 위한 자격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Rakhmanov 사장은 "우리는 최소 두 곳에서 우리 능력을 사용하여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다. 처음은 발틱(Baltic) 조선소다. 다른 곳은 노던(Northern, 북부) 조선소다. 우리는 금년부터 그곳의 건조 도크에서 건조를 시작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akhmanov 사장은 언제 항모가 건조될 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새로움의 정도를 고려한다면 이런 종류의 함선에 대한 설계 [그리고 건조]은 최대 10년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