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1 엔진 작업으로 F-35 프로그램이 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듯

3월 10일, 미 국방부 F-35 프로그램 메니저가 노드롭그루만 B-21 폭격기를 위한 Pratt & Whitney의 추진 시스템 작업이 F-35에 장착되는 Pratt & Whitney F135 엔진의 비용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 공군 Christopher Bogdan 중장은 국방 컨퍼런스 이후 기자들에게 "Pratt & Whitney가 B-21 프로그램으로 부터 F135 프로그램이 많이 배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는 B-21에 사용된 기술들이 F135 프로그램을 돕는데 사용되거나 거꾸로 둘다의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군은 F135가 B-21 엔진 코어로 사용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F135를 위한 비용 절감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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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미 공군은 프랫앤휘트니 등 B-21 폭격기 개발에 참여할 핵심 협력업체들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