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Echo Voyager 무인잠수정(UUV) 소개

3월 10일, 보잉이 Echo Voyager 무인잠수정(UUV)를 공개했다.

길이 5피트의 잠수정은 모듈식 페이로드 베이와 하이브리드 재충전 시스템으로 몇개월간 자율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이 UUV는 다른 UUV들이 일번적으로 요구하는 지원 선박 없이도 발진과 회수가 가능하다. 보잉은 2016년 여름부터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Echo Voyager의 해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잉 팬텀웍스의 Darryl Davis 사장은 : 'Echo Voyager는 미래에 무인잠수정을 어떻게 운용하고 사용하질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다. 자율시스템과 같은 창의적인 기술들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현재와 그리고 앞으로 우리 고객들이 저렴하게 임무 요구를 충족하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잉 팬텀웍스의 Sea & Land 디렉터인 Lance Towers는 : 'Echo Voyager는 바다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수면으로 올라와서 실시간 환경에 가깝게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 UUV들은 수상함과 일상적인 운용을 위해 선원들을 필요로 했다. Echo Voyager는 필요하고 관련된 비용들을 제거한다.'고 했다.

* 원본 기사인 shephardmedia.com 에서는 5ft long  (1.5m)이라고 했는데, 덩치 커보이는데? 해서 다시 찾아보니 51피트 (15.54m)네요......

http://www.boeing.com/features/2016/03/bds-echo-voyager-03-16.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