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 프랑스와 브림스톤 미사일 판매와 무인기 프로젝트 진행하기로

영국의 Michael Fallon  국방장관이 영국-프랑스 양국 국방장관 회담에서 프랑스와의 무역 기회와 합동작전에 대해서 논의했다.

영국 국방장관과 총리가 프랑스 아미엥(Amiens)을 방문한 동안 차세대 무인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새로운 15억4천만 파운드의 예산을 발표했다.
미래 전투 항공시스템(FCS, Future Combat Air System) 프로젝트는 2014년 영과 프랑스 정상회담 직후 실시된 1억2천만 파운드 규모의 공동 타당성 연구의 성공으로 만들어졌다.

정상회담후에, Fallon 장관은 프랑스와 차세대 타이거 공격헬기를 위한 브림스톤 미사일 구매 검토에 합의했다. 그리고 영국은 아프리카에서의 테러범들에 대한 프랑스군을 지원하기 위해 한달간 전략 수송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Fallon 장관은

"브림스톤 미사일 타이거 공격헬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중요한 옵션이 될 것이다."

"브림스톤 판매는 영국 경제에 투자를 제공하고 전세계 공동 이익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Future Combat Air System 프로젝트는 영국과 프랑스에게 유럽에서 가장 첨단 비행체를 가져다 줄 것이며, 2017년부터 시작될 풀 스케일 프로토타입 개발은 양국에서 고급 기술 일자리들과 전문기식을 제공할 것이다.
BAE 시스템즈, 핀메카니카 항공 및 우주 시스템 사업부, 롤스로이스을 포함한 영국 회사들과 프랑스의 닷소 항공, 스네크파/샤프란 그리고 탈레스가 이 프로젝트로 부터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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