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모든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30mm 기관포와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로 무장하기로
출처 | http://breakingdefense.com/2016/02/army-...m-jave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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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약)
미 육군이 러시아에 대항하여 계획중인 유럽 주둔 제2 기병연대에 대한 화력 향상은 전체 스트라이커에 대한 첫 살상력 업그레이드다. 제2기병연대를 위한 30mm 속사포는 전체 육군 8X8 스트라이커의 절반이 갖추게된다.(특수버전 제외) 나머지 절반은 미 육군 표준 대전차 미사일은 재블린의 차량화 버전으로 무장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미 육군은 전체 차량에 대해서 조준경과 센서를 업그레이드 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업계에 문을 열어놓고 있다.
30mm 기관포는 2015년 4월 신속 운용 요구 성명에 따라 제2기병연대가 선정되기 전에는 원래 장갑차 전체의 살상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대규모 컨셉의 일부였다. 작년 9월에 스트라이커 제작사 제너럴 다이나믹스와 첫 8백만 달러 규모 계약이 체결되었고, 1월에는 7천5백만 달러로 커졌으며, 프로토타입은 12월에 인도되었고 첫 양산 차량은 내년에 나온다.
2016 국방예산안에는 80대의 스트라이커를 위한 4억1천1백만 달러가 승인되었다. 차량당 5백만 달러로, 일부 소식통에 의하면 이를 초과할 것이라고 한다.
스트라이커 개량과 탄약을 포함한 30mm 기관포의 연구, 설계 그리고 평가를 위해 9천6백만 달러가 요구되었다.
* 화력은 늘린다치고...방어력은?
* 30mm MCT 는 탄약 제외 중량이 2톤 정도입니다.
차량당 500만달러... 이마져도 초과할것이라고.... 역시 천조국
따라서 남수팔도 정수리에 SOFRAM 레이저를 조준하고 나이도호쿠를 띄워서 LGB를 떨어트려야.........
>That’s $5 million per vehicle, which some of my sources have called excessive.
차량당 500만 달러로, 일부 나의 소스들은 지나치다고 언급했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밑에 보면 좀 더 자세한 논의가 나오는데, 9600만 불의 시험평가비용은 전체 스트라이커에 적용될 것이니 뺀다고 치면 대당 320만 불, 이것도 예상치 못한 차질까지 대비해 최대한으로 보수적인 추정 비용이란 언급이 있습니다. GD사는 실제의 포탑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1/3이 될 걸로 본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수백만 불 대가 되는 이유로는 무장 외에도, 창정비도 겸사겸사 하면서 아직도 시행되지 못한 대지뢰방호를 위한 차체 개수(DVH 개조. 9개 여단분 중에서 3개 여단까지 적용됨)가 포함된 탓인 것 같고요.
그런데 러시아에 대응해서 중부 유럽국가 지원할 부대면 차라리 기갑으로 개편하는 게 낫지 않을런지? 장륜차 갖고 화력/방호력 타령하기보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유럽 배치 사전배치 장비들도 증강되긴 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