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태지역 군사 움직임 관측위한 자체적인 위성 발사를 고려중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february_...0216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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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아태지역 군사 움직임을 관측하기 위해 우주에 군사 위성 발사를 고려하고 있다. 호주군은 이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호주는 이미 위성 이미지 능력 향상, 우주 상황인식 그리고 레이더에 자금을 투자했다. 해상 통신 센터는 미국의 우주 감시 망원경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호주 네트워크 소식통)
지난주 턴불(Turnbull) 총리 정부가 지난주 공개한 최신 호주 국방백서는 우주 정보에 대한 접속이 앞으로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군 관계자는 호주 위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 전체를 평가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가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백서는 호주가 2039년까지 위성 영상 기능 향상을 위해 추가로 30에서 40억 달러를, 그리고 우주 상황인식 시스템과 레이더에 또 2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호주는 드론으로부터 받은 영상을 포함하여 중요한 통신 트래픽을 전송하는 네트워크의 일부로 우주에 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미국에 9억 달러를 지불했다.
군사 위성은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인공위성이다. 가장 일반적인 임무는 정부수집, 항법과 군사 통신이다. 첫 군사 위성들은 사진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
미국은 1950년대 Dwight D. Eisenhower 대통령에 의해 구상된 위성 기반 무기들도 연구했다. 1958년 미국은 위성에서 발사되는 대ICBM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한 Project Defender를 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