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본에서 US-2 수륙양용기를 바로 도입하기 힘들듯
| 출처 | http://www.thehindu.com/news/national/ja...290054.e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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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위 외교 소식통이 토요일 The Hindu에게 인도와 일본간 첫 대규모 군사 거래인 일본에서 수륙양용기 구매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인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US-2 수륙양용기 12~18대를 구매하는 계획에 대해서 일본의 고위 외교 소식통이 토요일에 일본은 "다양한 능력을 지는 항공기를 인도에 판매나 인도"할 즉각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 및 공공정책 감독관 Yasuhisa Kawamura씨는 인도와 일본은 금요일 도쿄에서 외무장관급 회담을 열린 후 The Hindu에게 "외무 장관들은 인도 일정에 대한 논의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Kawamura씨는 인도, 일본 그리고 호주가 해양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한 삼국 회의의 부대행사로 열린 금요일 양국 대화동안 US-2 수륙양용기를 인도에 공급하는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아베 총리가 인도를 방문한 동안 방산장비와 기술에 대한 이전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한 사실의 관점에서 보면 인도의 항공기 인수에 대한 외교적 절차의 부재는 매우 중요하며, 비밀로 분류된 군사 정보의 보호를 위한 보안조치는 US-2를 하나로 노리고 있다.
(이하 생략)
* 결국 일본도 인도의 군사비밀보호 협정 미체결을 이유로 항공기 수출을 머뭇거리는거군요.
K-9 등 국산 방산 장비 판매를 희망하는 우리 업체들....이런거는 생각하시는지?
폴라리스
redmuffler 2016.02.29. 22:54
지금까지 우리가 기술 유출이 치명적인 무기체계를 판매한적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K-9도 우리 기준으로 17년전, 여타 선진국들 기준으로 거진 20년전 기슬로 만들어진 무기고 말이죠. 터키에 팔린 흑표 기술도 핵심적인 기술은 제외한 정말 기본적인 기술이였고 말입니다.
redmuffler
US-2도 나온지 좀 된 기체고, 무엇보다 군용이 아닌 해안경비용 수색구난이지만, 군사기밀 보호 협정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K-9의 INS 항법 체계도 다른 나라들에겐 제법 고가치 기술일 가능성도 있구요.
그리고 K-9의 INS 항법 체계도 다른 나라들에겐 제법 고가치 기술일 가능성도 있구요.
ssn688 2016.03.01. 01:45
폴라리스
군사비밀보호협정GOSMIA는 군 정보당국간 필요에 의한 정보교환의 법적 근거와 방법을 규정하는 거고, 거래되는 무기의 지적재산권 보호는 계약 문제, 경우에 따라선 계약 이행을 보증하는 법령의 정비 문제라서 별개가 아닐까 합니다. 하여튼 이 문제에 관해 일본이 매우 까다로워서, 터키와의 전차 엔진건을 결렬시킨 1등공신이죠.
수상기가 무슨 전략적인 가치나 있을까 싶습니다만... 규정에는 철저한 게 일본인이고, 그거 지켜지지 않아서 책임을 져야 하는 사태는 철저하게 피하고 싶을 수밖에요. 무기 수출 못했다고 져야 할 책임(있기나 할지...)에 비할 게 아니죠.
카와무라 야스히사씨는 외무성의 외무보도관(공보관) 같습니다. 外務報道官 川村泰久.
수상기가 무슨 전략적인 가치나 있을까 싶습니다만... 규정에는 철저한 게 일본인이고, 그거 지켜지지 않아서 책임을 져야 하는 사태는 철저하게 피하고 싶을 수밖에요. 무기 수출 못했다고 져야 할 책임(있기나 할지...)에 비할 게 아니죠.
카와무라 야스히사씨는 외무성의 외무보도관(공보관) 같습니다. 外務報道官 川村泰久.
ssn688
감사합니다. ^^
hotae12 2016.02.29. 23:54
군사비밀보호 협정은....그렇다 치고 make in india 정책이 주 요인이 아닐까요..
????? 2016.03.01. 00:04
.
?????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
빅맨 2016.03.01. 00:16
인도의 진상을 일본이 알고 차단하는 것일수도 있겟네요.
인도 같은 진상에는 안팔아~~
인도 같은 진상에는 안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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