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군, 아프리카에서 이슬람 테러집단과 싸움을 위해 말리에 MLRS 배치

사진 : 말리에 도착한 프랑스 육군 227mm LRU

2016년 2월 14일, 말리에서 이슬람 테러리즘과 싸우고 있는 프랑스 육군 "Barkhane Force"에 벨포트(Belfort)의 제1포병 연대에서 온 LRU(Lance- Roquette Unitaire - MLRS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세대가 배치되었다. 이번은 2014년 배치된 이후 첫 작전 배치다.

LRU의 도착으로 말리 북부에 배치된 프랑스 군에 대한 화력 지원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LRU는 M270 227mm MLRS를 업그레이드한 M270A1과 비슷하다.

LUS 발사대는 기존 M270 발사대를 지녔지만 향상된 화력통제시스템(IFCS,  Improved Fire Control System (IFCS)와 향상된 발사대 기계 시스템(ILMS, Improved Launcher Mechanical System)을 지녔다. M270A1 발사대는 향상된 생존성, 운용비용 절감, 탄약 옵션 향상과 GPS 항법을 보인다.

LRU MLRS는 M993으로 이름붙여진 브레들리 궤도형 장갑전투차량에서 파생된 차체를 사용한다. 최대 속도는 64km/h이고 최대 항속거리는 483km이다.

LRU는 적은 부수적 피해로 핵심적인 지점의 표적들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신형 M31 GMLRS-U(Guided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Unitary)를 발사할 수 있다.

GMLRS의 사거리는 70km다. 시스템은 생산된 향상된 로켓 몸체에 GPS의 도움을 받는 관성 유도 패키지가 통합되어 있다. 유도 로켓 기수의 소형 카나드는 기본적인 기동성과 시스템의 정밀도를 향상시켜준다. GMLRS 모듈식 설계는 미래의 향상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하 생략)

* 말리에 MLRS까지! 도대체 프랑스가 싸우는 이슬람 테러집단은 어느정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