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장군, F-35 전투기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혀

고위 미 해병대 장교에 따르면, 미군은 록히드마틴 F-35의 어떤 운용에 대한 문제점에도 만족한다고 한다.

미 해병대 항공단 부사령관인 Jon M. Davis 중장은 수요일, 싱가포르 에어쇼 부대행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이 기체를 운용하고 있고, 기체로 훈련하고, 태평양에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거기서 모든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법을 개발했다. 현재, 이 기체의 운용 기능들과 장점이 결함을 뛰어넘고 있다. "

조종사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치와 함께 10대의 기체를 2017년 1월부터 일본에 재배치될 것이며, 나머지 6대는 그해 7월에 예정되어 있다.

미 국방부 시험사무국에 따르면, F-35의 시험 때문에 전투 준비는 계획보다 1년 늦은 2018년 8월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평가가 완료되기 전에 500대 이상의 전투기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한다.

미 국방부 시험감독관 마이클 길모어의 중요 프로그램들에 대한 연례보고서에서 언급된 결함들은, 연료 시스템 결함, 주익 원재 균열 그리고 경우에 따라 탈출하는 조종사를 죽일 수도 있는 조종사 탈출 시스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