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쯔비시 중공업, 일본에서 생산할 첫 F-35의 최종 조립 시작

미쯔비시 중공업이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최종 조립 및 확인을 시작했고, 2017 회계연도 말까지 2대를 작업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 회계연도 말까지 추가로 16대를 더 작업할 것으로 보인다.

미쯔비시 중공업은 아이치현 코마키(Komaki) 미나미(Minami) 공장에서 38대를 제작하게 된다.

F-35 작업을 통해 미쯔비시 중공업이 얻을 재료 기술과 특정 공정에 대한 경험은 일본이 자체 제작할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제작에 쓰일 수 있다.

* 일본에서 제작될 첫 기체는 AX-5로 불립니다.
* 네대는 록히드마틴이 미국에서 제작하고, 나머지 38대는 일본에서 조립!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