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생산이 2021 회계연도까지 20대 가량 줄지만, 미 공군은 가격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으로 판단

미 국방부가 얖으로 6년간 미군, 해외 파트너들과 외국 고객들의 F-35 구매가 줄어들 것을 반영한 F-35에 대한 새로운 투자 프로파일을 공개했다.

JPO 책임자 크리스 보그단(Chris Bogdan) 공군 중장은 2월 10일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록히드마틴과 F-35 합동프로그램사무국(JPO)은 미공군, 해군, 해병대, 해외 파트너들과 외국 고객들을 위한 일정표에서 20대 적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2016 회계연도에서 계획된 마지막 연도인 2021 회계연도까지 정부와 업체팀은 893대까지 873대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그단 중장은 감소에 대한 충격을 낮춰보면서, 미군과 해외 파트너들을 위한 유닛 코스트 증가가 1 퍼센트 미만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장군은 "893대와 873대 사이의 가격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를 측정할 수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하고 "모두에게 전체 가격의 1 퍼센트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보그단 장군의 계산에는 신임 Justin Trudeau 총리가 파트너쉽에서 빠질 것을 약속했지만 캐나다가 계획한 65대 구입도 포함되어 있다. 873대에는 모든 잠재적인 새로운 해외 군사판매(FMS) 가능성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보그단 중장은 JPO는 2019 회계연도부터 시작될 계획인 기체 대량 구매인 "블록 구매" 를 통해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의 최신 예산 요구안에는

장군은 2018 회계연도부터 시작이 계획된 F-35 다연도 구매를 위한 2017 회계연도의 추가 자금을 포함하지 않는 결정을 반영했지만, 2019 회계연도부터 시작될 블록 구매를 위해 2018 회계연도에 자금을 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매는 2019 회계연도에서 2021 회계연도까지 포함하며 총 20억 달러 정도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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