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그 설계국, 북아프리카 국가에서 MiG-29M/M2 50대 주문 받았다고
출처 | http://ria.ru/defense_safety/20160205/137034256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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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링크) 미그사의 Alexei Beskibalov 이사는 로스본엑스포트(Rosoboronexport)가 군사기술회사 역사상 가장 큰 MiG-29M/M2 전투기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사는 Sokol 항공기 공장 창립 8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이렇게 밝혔다.
계약은 2015년 4월에 체결되었고, 고객은 북아프리카 국가중 하나라고 밝혔다.
첫 두대가 금년말에 선적될 것이라고 밝혔다.
* 왜 이집트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아니면 알제리일 가능성이....
안승현 2016.02.08. 11:02
하이-로우 개념에서 Mig-29는 LOW치고 기본 판형은 참 좋은 기체죠. 소련이 무너지며 SU-27계열에 집중할수 밖에 없었지만 Mig-29 의 판형 자체가 업글의 여유가 충분한 기체다 보니...
Mig-21 운용이 종료되는 나라들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 되는 기체죠.
만약 알제리 주문일 경우엔 su-30으로 넘어간다고 했던것 같은데, 돈 안되면 Mig-29M2 최신파생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했다고 봅니다.
Mig-21 운용이 종료되는 나라들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 되는 기체죠.
만약 알제리 주문일 경우엔 su-30으로 넘어간다고 했던것 같은데, 돈 안되면 Mig-29M2 최신파생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했다고 봅니다.
Armata 2016.02.08. 12:54
최근에 이집트가 미그-35를 96대나 주문했다던데 이 수출 건도 그것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별개인지
아무튼 요즘 미그가 먹고 살만해졌군요
아무튼 요즘 미그가 먹고 살만해졌군요